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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하/체코] Praha_Czech 프라하하늘, 성비투스대성당, 성미클라슈교회, 프라하성
    ■ Europe /15 Czech . 2014. 2. 15. 02:53

    2009년 유럽배낭여행

      


    만큼 오래된 건물도 있는데도,

                    부수지 않고, 그냥 두니 더 오래된 고도시 같아 !

     


     구름 심심 


     

     

    프라하성 밑의 성 미클라슈 교회 (구시가지의 교회 아님 ^-^)

     

     


    어쩌다보니 난 골목이 이뻐서 찍었는데  나란히 보이는  BMW ! 뭐 갖고싶어서 사달라고 찍은건 아냐 ㅋㅋ                                                                           


     

      프라하성에 올라가면 제법 높아선지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프라하성 앞 광장과 대통령궁

     

     

    프라하성의 입구 , 마티아스의 문


    프라하성은 9세기에 이미 교회가 있던 자리여싸. 11-12세기에는 로마네스크 바실리카 교회가 성 비타 로툰다를 대체하기 위해 세워졌고 이어 성 조지교회가 재건되었다. 특히 같은 시기에 외곽의 돌담이 축성되어 성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예전에 체코 왕이 살았던 곳으로 1918년 체코 대통령의 거주지가 되었다. 로얄 정원과 남쪽 정원, 갤러리, 앤 여왕의 여름 별장은 여름에 개방한다.

     

     

    그닥 별볼일 없지만, 교대식_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쭉 들어가면 정원이 나온다 :)

     

     

     

    내가 간 날은 날씨가 좋아서 ! (덥기까지 했지 아마? 당황 )

     

     

    약간 더위에 쩔어 저기 이상 더 내려가지 않았다는 ㅋㅋㅋ

     

     

     

    프라하성에서 황금소로까지 둘러볼 수 있는 티켓. 학생할인을 받았음에도 125쿠나. 프라하에서 제일 입장료가 비싼 곳 ㅋ

     


     

     

    프라하 성 Prague Castle - 환상적인 야경의 중심에 있는 프라하 최고 명소


    프라하 성은 카프카의 '성'의 무대가 된 곳이다. 황금소로에서 2년정도 하숙을 하며 작품을 썼다고 한다.

    체코를 대표하는 국가적 상징물이자,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거대한 성이다. 9세기 말부터 건설되기 시작해 카를 4세 때인 14세기에 지금과 비슷한 모습을 갖추었고, 이후에도 계속 여러 양식이 가미되면서 복잡하고 정교한 모습으로 변화하다가 18세기 말에야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1918년부터는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면서 내부 장식과 정원이 새롭게 정비되었다.

     


     

     

     

    성비투스 대성당 St. Vitus Cathedral  - 스테인드 글라스가 압권인 프라하의 대표 성당 _  장미창도 볼만함 :)

     

    독일 쾰른성당, 영국 웨스트민스터 성당, 프랑스 노틀담 성당, 오스트리아 슈테판 성당에 이어 규모로는 세계 5대 성당에 꼽힌다.

    +

    그러고 보니 이번 유럽여행에서는 저 5개 성당 다 보고 왔네 ^-^)/

     

    장미창은 13-14세기 유럽의 고딕건축 양식에서 볼 수 이는 꽃 모양의 둥근 창인데 이런 장미 장식의 창을 만든 것은

    13세기의 프랑스인들로 영생, 즉 완전과 완성을 향한 인간의 야망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1344년 카를 4세 때 착공하여 1929년에야 완공되었다.

    최초의 설계자는 프랑스 출신의 건축가 마티아스(Matthias of Arras)였다. 그가 1352년 숨을 거두자 당시 23세의 페터 파를러(Peter Parler)가 뒤를 이었고, 이후 파를러의 아들과 또 다른 건축가들이 계속해서 작업을 이어갔다. 공사는 얀후스(Jan Hus)의 종교개혁 때 잠시 중단되었다가 다시 재개되었다. 16세기 중엽 르네상스식 첨탑이 완공되고, 17세기에 양파 모양의 바로크식 지붕이 모습을 드러냈다. 1753∼1775년 사이에 비로소 오늘날과 같은 신고딕 양식의 완성된 형태를 갖추었다. 

     


     

    성당이 너무나 커서 한컷에 다 담을 수가 없었다. 성 비투스 대 성당의 외관 이모저모

     

        

     

               ↑성당의 파사드 청동문과 장미창

     

    * 파사드? 건축물의 주된 출입구가 있는 정면부로, 내부 공간구성을 표현하는 것과 내부와 관계없이 독자적인 구성을 취하는 것 등

     

       

     

        ↑ 화려한 고딕 양식의 조각이 있는 파사드


    Portico - 본 건물에 부속된 기둥이 늘어 서 있고, 기붕이 달린 현관인데

     이 곳의 벽면은 보석과 도금으로 장식되었고 여러 성인들과 최후의 심판 등 성경 속 장면을 그린 그림들이 걸려 있다.

     

     

     성당의 뒤에서 바라본 외관 (앞에서 본 모습과는 엄청 다른듯 ;;)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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