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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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브라티슬라바] Slovakia_Bratislava 파란교회 (성 엘리자베스 교회)■ Europe /17 Slovakia . 2014. 2. 15. 03:11
2009년 유럽배낭여행 ▲브라티슬라바에 가자마자 달려간 곳 ! 파란교회 ㅋ 성 엘리자베스 교회 여기도 부다페스트에서 묵은 호스텔에서 브라티슬라바에 있는 호스텔 브로셔뒤에 나온 지도로만 찾아다닌 곳이라.. 정보도 없이 갔지만, 뭐 워낙 작은 도시라 대충 나온 그런 지도가 더 좋았다는 ^-^)s ▲ 그 지도에서도 여긴 Blue Church 라고 써있다 ▲ 골목 사이에 있는데 은근 건물이 커서, 한 프레임에 잡기가 힘들었다 :( ▲ 여기도 파란 타일이 섞여 있네 ▲ 내부도 온통 파랗다! 첨엔 보자마자 입가에 지어지는 미소를 감출 수가 없더라는 :) ◀ 그래도 제법 멋있지? 아르누보 양식! 꺄~ 진짜 특이해 ▶ ◀ 위의 시계탑까지 ▲ 이건 뒤로 돌아가서 찍은 사진 ▲ 완전 나는 실루엣만 나왔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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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브라티슬라바] Slovakia_Bratislava 부다페스트에서 버스타고 도착!■ Europe /17 Slovakia . 2014. 2. 15. 03:10
정차 중 일때 찍은건데, 쓸쓸한 터미널 ▲ 부다페스트에서 브라티슬라바로 넘어가는길에 직은건데, 아마 오스트리아의 시골마을인 것 같다 (헝가리에서 슬로바키아로 육로로 이동하면 오스트리아를 지나간다) 시골집 아기자기 여긴 부잣집?ㅋ 여유로운 시골마을 저멀리 교회 귀여워서 도착했다, Bratislava... 자동차도 다니고 사람도 다니는 거대한 철제다리. 사람이 다니는 곳은 나무로 되어 있는데, 오래되어선지 나무마다 틈새가 너무 넓어서 아래로 빠른 물살의 강이 지나가는게 보여서 약간 후덜덜했다 :( 내가 걸었던 다리 꺄아~ 너무 예쁘지! 내가 사진찍을라니까 저 아주머니 저런 포즈를;; 주인공은 아주머니가 아닌데.. 어쩌다보니 ㅋㅋ 이 도시, 뭔가 특별하다. 매력있어~ 근데 유럽 곳곳을 가도 그래피티..(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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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부다페스트] Hungary_Budapest 세체니 다리, 겔레르트 언덕, 자유의광장, 시타델라요 부다페스트야경■ Europe /16 Hungary . 2014. 2. 15. 03:08
2009년 유럽 배낭여행 \ 딱히 누가 날 따라오는 것 같지 않았는데, 어딜 보고 있는거야~ 근데 왠지 사진 왼쪽 상단에 기사아저씨에게 눈이 가는 군~ 허허허 여긴 해가 지는데 꽤 오래 걸리더라고~ 해가 산 넘어가기 직전, 내 그림자가 매~우 길다 :) 저 위에 사진 찍고, 겔레르트 언덕으로 가려고 걷는 길_ 하늘은 언제나 저렇게 멋진 광경을 보여준다. 내가 이번 여행에서 봤던 어느 예술작품보다도, 하늘은 언제나 항상 멋있었다 이건 세체니 다리앞에서~ 세체니다리 _ 부다와 페스트를 최초로 이어준 도나우 강의 다리 세체니이슈트반 백작의 아이디어로 준공하여 그의 이름을 딴 다리인데 도나우 강의 8개의 다리 중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꼽힌다. 근데 저 다리 양쪽 끝에 정말 큰 4마리의 사자조각상이 있는데,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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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부다페스트] Hungary_Budapest 부다왕궁, 국회의사당■ Europe /16 Hungary . 2014. 2. 15. 03:05
어부의 요새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부다 왕궁이 보인다~ 밤엔 주황빛 그렇게 화려하던 왕궁이 낮에 보니 꽤 수수한 모양새다~ ^-^;; 13세기에 지어진 왕궁은 방어를 목적으로 벨라 4세 Bela 4에 의해 건축되었다. 이 후 마챠시 왕은 이탈리아 예술가들이 왔을 때 그들을 시켜 모든 건물들은 르네상스 스타일로 변형시켜 부다가 알프스 북쪽에 위치한 르네상스 문화의 중심지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16세기에는 터키의 제국으로 성이 파괴되었고 2차 세계대전 때에는 폭격으로 또다시 폐허가 되는 아픔을 겪었다. 1966년 다시 지어졌으나 그 재건과정에서 오히려 성의 구조에 결함이 발생하여 일부는 다시 지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푸니쿨라 타는 곳 FUNICULAR _ 부다왕궁과 세체니다리를 이어주는 등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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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부다페스트] Hungary_Budapest 어부의 요새 , 마챠시 교회■ Europe /16 Hungary . 2014. 2. 15. 03:03
2009년 유럽배낭여행 남역 (Deli) 안에서 찍은 모스크바 광장 여기서 아픈게 좀 나아서, 점심을 먹고 버스타고 어부의 요새로 go! 모스크바 광장에서 버스타고 내리면 바로 보이는 곳 :) 어부의 요새 _ Fishermen's Bastion 1895~1902년 부다 성의 한쪽 벽에 네오 고딕 양식으로 세워진 것으로 전체가 저렇게 긴~ 회랑으로 연결되어 있고, 어부의 요새라는 이름은 중세시대 이 지역을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지켜냈던 어부 조합에서 유래했다고.. 저 회랑이 어떻게 요새역할을 했을지 그리고 저기 입장료 내면 2층에 올라가는 건데, 난 별로 안 끌려서 여기도 충분히 높고, 별 차이 없어보여서.. 헝가리의 왕 이슈트반1세 _ Stephen 1 성이슈트반은 헝가리의 첫번째 국왕으로 오른손에 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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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부다페스트] Hungary_Budapest 오페라하우스, 성이슈트반 성당■ Europe /16 Hungary . 2014. 2. 15. 03:02
2009년 유럽배낭여행 부다페스트의 오페라하우스_ Operahaz Budapest 유로라인터미널 가서 브라티슬라바로 가는 티켓 끊고, 지하철+트램+버스 타가며 선미언니랑 만나기로 한 곳 ^^ TIP_부다페스트의 지하철은 각 역마다 역무원이 2~4명까지나 서있어서 무임승차 검사를 아~주 열심히 한다 벌금이 6000 포린트랬나? 암튼 지하철은 절대 무임승차는 꿈도 꾸지 않는게 좋고~ 지하철의 에스컬레이터는 정말 길이도 길었지만, 속도가 ㅎㄷㄷ 러시아보다도 빨랐다! 정~말 무섭다. 잘못타면 ;;(아래 인증샷) 근데, 트램하고 버스는 10여번을 탔는데 검사 한번도 안했다 -_-;; 국립오페라극장으로, 시즌에는 학생할인도 되고 꽤~나 다양한 금액대의 좌석이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오스트리아보다 더 질 좋은 공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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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부다페스트] Hungary_Budapest 도착! 바찌거리, 중앙시장, 굴라쉬, 자유광장■ Europe /16 Hungary . 2014. 2. 15. 03:01
2009년 유럽배낭여행 흔들흔들~ 나의 여행길 바찌광장의 씨티은행_ 유럽가면 씨티은행 찾느냐고 고생고생 ㅋㅋ 여긴 코끼리 엄청 좋아하나봐~ 저 광장에 코끼리만 몇마린지~ 엄청 작은 분수. 저 초라한 물줄기;;ㅋ 바찌거리 _ 부다페스트 최대의 번화가, 서울의 명동거리와 비슷 보행자를 위한 거리라 자동차는 진입하지 못해 더욱 여유롭게 다닐 수 있다. 우체국이었나?? 기억 잘 안나지만 공사중 근데 괜히 멋있어 보여서 ㅋㅋ 헝가리의 유명한 특식 굴라쉬 먹으러 간 중앙시장에, 음악이 있는~ 노천카페 이 두 개 음식과 저 음악이 총 10,000포린트 정도? 근데, 비싼 밥 먹고 체해서 선미언니랑 둘이 담날 고생 좀 했지..ㅠ_ㅠ 굴라쉬 Gulyas _ 대부분의 가정집과 레스토랑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쇠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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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크룸로프/체코] Cesky Krumlov_Czech 도착 + 산책■ Europe /15 Czech . 2014. 2. 15. 02:56
2009년 유럽배낭여행 ♣체스키크룸로프♣ ☞ 체코 프라하에서 남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체스키 크룸로프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세 도시의 하나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지이다. 구시가지에 들어서면 마치 동화속의 성으로 찾아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붉은 기와 지붕을 잇고 있는 중세풍의 건물들과 체스키크룸로프 전망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체스키크룸로프성을 볼 수 있다. 프라하에서, 새벽 일찍 나와서 기차를 타고 무작정 체스키크룸로프로 향했다. (보통은 프라하에서 왕복 버스로 왔다갔다 한다고들 하더라고.. 난 어차피 오스트리아로 내려가는 길에 그냥 기차로ㅋ) 새벽 어스름할때 출발했는데, 한~참을 온 것 같다. 체스키부데요비치에서 딱 한번 기차를 갈아타고, 슝슝 달려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