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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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오스트리아] Wien_Austria 쉔부른궁전■ Europe /14 Austria . 2014. 2. 15. 01:24
2009년, 유럽배낭여행 쉔부른 궁전 도착! 근데 날씨가 좀 더워서 그늘을 찾아 걷다보니, 이런 예쁜 길도 발견하고 ^-^ 이 역시 그늘에서 찍은 거 ㅋㅋㅋ 하늘이 무척 높더라 올라가는 계단이 좀 특이하지? 보통 동~그란 타원형 계단만 주로 본 것 같은데 ^^ 그 앞에서 나도 ! 아침이라 그런지 유난히 한국 패키지 관광객이 많이 보였다. 나름 우리도 오전에 일찍 간다고 갔는데, 이미 입구에 있던 하나투어 버스에선 관람을 끝내고 나온 팀이 2팀이나 ㅎㄷㄷ 부지런 대마왕들이시다 ㅋㅋ 꺄아, 너무 예뻐 ㅠ 그냥 대충 찍어도 그림 이제 Imperial Tour 시작! 안에선 사진을 못 찍게 하는데, 한국어로 친절히 22개의 방마다 동선에 따라 설명해주는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선지 더욱 좋았다 학생할인 받아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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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오스트리아] Wien_Austria 시민공원, 트램, 시청사, 빈대학, 국회의사당■ Europe /14 Austria . 2014. 2. 15. 01:22
2009년 유럽배낭여행 쿤스트하우스, 훈데르트바써하우스에 갔다가 심심해서 그 앞에서 트램타고 시민공원에 가보기로 했다. (실은 시민공원 근처 체독에 가서 프라하가는 버스티켓끊으려고 했으나, 하필 그 날이 토요일이었던걸 까먹은거다ㅠ) 왠지 학교의자같이 생긴 트램의자 시민공원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저 여유로움.. 국왕의 사냥터로 씌여 졌던 것을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개방하여 휴식처로 제공되고 있다 아주아주 많은 벤치도 좋았고 ! 빈에서는 보물처럼 여기저기 숨겨진 위대한 위인들의 동상찾기도 ㅋ 요한스트라우스 동상 오스트리아에도 있구나, 코스모스! 괜히 반가워서 ㅠ_ㅠ 시청사 (Rathaus) 1883년 완성된 신고딕식 건물로서 빈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대표적 문화공간이라더니, 역시나 내가 간 기간이 필름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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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오스트리아] Wien_Austria 훈데르트바써 하우스 Hundertwasserhaus■ Europe /14 Austria . 2014. 2. 15. 01:21
2009년 유럽배낭여행 쿤스트하우스빈에서 훈데르트바써하우스로 걸어가는 길 꽤나 조용하고 깨끗한 빈의 길거리 ^-^ 얘도 뭔가 냄새가 난다~ 킁킁. 무슨 빌리지일까? 타일 장식이 이동네 유행이 되버린건가요? 드디어 도착! 훈데르트바써 하우스 (Hundertwassehaus) 입구는 작은 분수와 걷기 편안하도록 보도블럭도 곡선이며 그 보도블럭과 분수를 둘러싸고 있는 벽도 한몸이다 담쟁이덩쿨도 너무 예쁘고, 집집마다 다른 색깔도 1986년 3월 아파트에 입주하기 시작해서 50채의 200여명이 살고 있다고 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가면 까사밀라도 가우디가 지어서 현재 스페인 사람들이 살고 있던데 ^-^ 이 집도 정말 마음에 든다 ! 안까지는 사생활 침해가 될 것같아 그냥 입구만 둘러봤다. 아파트 안쪽은 나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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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오스트리아] Wien_Austria 쿤스트하우스 빈_KUNSTHAUS WIEN■ Europe /14 Austria . 2014. 2. 15. 01:20
2009년 유럽배낭여행. 멋지지? Austria 의 가우디라 불린다던, HUNDERTWASSER 그가 만든 예술작품! 내가 묵었던 민박에서 도보가능이었고 빈에 가고 싶은건 클림트의 그림도 있었지만 훈데르트바써의 작품들도 보고싶었기에, 짐풀자마자 바로 고고씽~ 무엇하나 독특하지 않은게 없었던 :) 여기는 공장건물을 개조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은 미술관으로 쓰이고 있다고.. 1층까진 무료입장이지만 (기념품 판매점이 있어서일까?ㅋ) 2층부턴 미술관입장티켓을 끊어야 한다 근데 사실 가장 멋진건 건물 외관 독특해 그래서, 빈에서는 쿤스트하우스랑 훈데르트바써하우스 엽서만 잔뜩 샀던 것 같다 ㅋ 뭐 오스트리아의 가우디라 칭할만 하지? 둘 다 확실히 다르지만, 곡선과 타일을 이렇게 자유자재로 다뤘다는데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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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이탈리아] Milano_Italy 두오모, 라스칼라극장,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Europe /12 Italy . 2014. 2. 15. 01:17
이탈리아의 경제적인 중심지 밀라노 [Milano] 해발 122m의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의 주도로 예로부터 경제의 중심지로 현재도 19세기 후반에 발전하기 시작한 근대공업으로 북이탈리아 공업지대의 중심도시로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우리에게 밀라노 패션쇼로 익숙한 밀라노는 패션뿐만 아니라 음식, 오페라,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두오모 성당과 유럽 오페라의 중심인 스칼라 극장,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피에타로 유명하다. 밀라노의 중심가는 두오모 광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 거리로 일컬어지는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Galleria Vittorio Emanuele II)와 연결되어 있다. 이 곳은 거대한 아케이드로, 전통있는 유명한 카페와 부티끄가 줄지어 있다. 이 곳에서는 또한 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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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이탈리아] Rome_Italy 트레비분수 , 스페인광장■ Europe /12 Italy . 2014. 2. 15. 01:15
트레비분수 [Fontana di Trevi ] 분수의 도시로 알려진 로마의 분수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하다. G.L.베르니니의 원안에 따랐다고 하는 N.살비 설계의 대표작으로, 1732년 착수하여 살비 사후인 1762년에 완성하였다. 흰 대리석 작품으로 개선문을 본뜬 벽화를 배경으로 거대한 1쌍의 반인반수 해신 트리톤이 이끄는 전차 위에 해신 넵투누스상이 거대한 조개를 밟고 서 있으며, 주위의 거암거석 사이에서 끊임없이 물이 흘러나와 연못을 이룬다. 이 연못을 등지고 서서 동전을 던져 넣으면 다시 로마를 방문할 수 있다고 하는 속설이 있다 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_+ 세계각지에서 온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나도 살짝 ^^ 나도 등 뒤로 1유로를 던지며, 다음엔 이곳에 혼자 말고 함께 오게 해 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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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이탈리아] Rome_Italy 벤츠투어 中 포로로마노,콜로세움■ Europe /12 Italy . 2014. 2. 15. 01:14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 [Colosseum]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투기장으로, 직경의 긴 쪽은 188m, 짧은 쪽은 156m, 둘레는 527m의 타원형이고, 외벽(外壁)은 높이 48m의 4층인데, 플라비우스 왕조인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때에 완성하였다. 고대 로마의 정치 중심지 , 포로 로마노 [Foro Romano] 포로 로마노는 라틴어인 포룸 로마눔(Forum Romanum)의 이탈리아어 발음이다. 기원전 6세기 무렵부터 293년에 걸쳐 로마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였으나, 로마 제국이 동서로 분열하고 수도 기능이 라벤나로 옮겨지면서 이민족의 약탈에 그대로 노출되었다.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부터는 그대로 방치하다가 토사 아래에 묻혀 버렸다. 포로 로마노 발굴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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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바티칸시국] 성베드로광장, 성베드로성당■ Europe /12 Italy . 2014. 2. 15. 01:13
가톨릭의 총본산지, 바티칸 시국 [State della citta del vaticano]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 안에는 바티칸 시국이라는 또 하나의 국가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독립국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 곳은 전세계 가톨릭의 총본산이라는 성스러운 의미 외에도 미켈란젤로의 불굴의 명작인 "천지창조"와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등 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훌륭한 예술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이탈리아 미술의 보고이기도 하다. ◈ 수도 : 바티칸 ◈ 인구 : 약 783명(2005년 추정치) ◈ 면적 : 0.44 km2 ◈ 주요언어 : 라틴어, 이탈리아어, 불어, 영어 ◈ 종교 : 가톨릭(Roman Catholic) 위치와 면적 이탈리아 로마 시내 테베강 서안에 자리잡고 있다. 한번에 30만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