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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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이탈리아] Firenze_Italy 미켈란젤로언덕, 베키오다리■ Europe /12 Italy . 2014. 2. 15. 01:11
미켈란젤로 언덕 피렌체의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곳으로 왼쪽이 아르노 강가의 베키오 다리(PONTE VECCHIO, 오래된 다리라는 뜻), 그리고 그 옆에 불쑥 솟아나온 탑이 있는 곳이 메디치 가문의 궁전이었고 지금은 시청인 베키오 궁전! 메디치가는 미켈란젤로나 라파엘로 등 유명한 예술가들을 원조하여 그 재능을 꽃피우게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_+ 그 옆에 큐폴라(DOME)가 그 유명한 피렌체 두오모와 또 오른쪽으로 살짝 보이는것이 산타크로체 성당(Chiesa di Santa Croce) 베키오 다리(PONTE VECCHIO)는 가운대에 세워진 벤베누티 첼리니 (미켈란젤로의 애제자로 시뇨리아 광장의 페르세우스 상을 포함하여 피렌체 곳곳에 첼리니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음)의 흉상의 철망에 자물쇠를 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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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이탈리아] Firenze_Italy 시뇨리아광장, 베키오궁전■ Europe /12 Italy . 2014. 2. 15. 01:10
시뇨리아 광장과 베키오 궁전 다비드 (David, 1504년 미켈란젤로 작품) 두오모 대성당 가까운 곳에 있는 시뇨리아 광장에 피렌체 공국 당시에 청사로 사용하던 베키오 궁전이 94m 높이의 탑과 함께 웅장하게 버티고 서 있다. 이곳은 정치의 구심점으로 시민들의 토론장과 정사를 결정하던 장소로 이용되었으며, 베키오 궁전 입구 양쪽에 그렇게 보고 싶었던 미켈란제로의 '다비드상'과 '헤라클레스'상이 궁전의 문을 지키고 있다. 물론 진품은 아니지만 감상하기에는 충분한 걸작들이다. 많은 조각 작품들이 여기저기 서 있는 광장의 한쪽 편에 예쁘게 단장을 한 꽃마차에 날씬한 한 필의 말이 매어있고, 마차위에 기대 누워 졸고 있는 마부의 모습이 여유롭기만 하다. (그러나 정작 어떤 꼬마가 말 곁으로 다가가니 저리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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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이탈리아] Venice_Italy 산마르코성당,산마르코광장, 베니스 대운하 투어■ Europe /12 Italy . 2014. 2. 15. 01:07
로마네스크 양식의 유럽최고의 건축물, 산 마르코 성당 (Basilica San Marco) 비잔틴과 서방 양식의 혼합 구조로 건축되었으며, 1073년에 산 마르코의 무덤을 덮는 교회로 세워졌다. 황금의 교회로 이름 붙여진 성당으로 르네상스와 17C에 변형이 가해졌으며 다양한 양식으로 재건되었되었다. 특히 대리석과 모자이크의 아름다운 장식이 유명하다. 성당 앞에는 사이프러스, 칸디아, 모레아의 베니스 왕국을 상징하는 세 개의 깃대가 꽂혀있다. 콘스탄티노플에서 가져온 이 성당의 입구 위에 장식된 네마리의 청동말의 오리지날은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1805년에 나폴레옹과의 전쟁에 패하여 파리로 약탈당했다가 나폴레옹이 워털루 전투의 패배하자 다시 되돌려받은 조각품으로 아직도 루브루 박물관의 카루젤 개선문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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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이탈리아] Venice_Italy 두칼레 궁전, 탄식의 다리■ Europe /12 Italy . 2014. 2. 15. 01:06
탄식의 다리 (Ponte dei Sospiri) 두칼레 궁전과 작은 운하를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 나 있는 감옥을 잇는 다리이다. 죄인은 누구나 이 다리를 지나 감옥으로 가는데, 죄인들은 이 다리의 창을 통해 밖을 보며 탄식을 했다고 한다. 이 곳이 바로 바람둥이 지오반니 카사노바가 탈출에 성공한 일화로도 유명하다는.. 그냥 걸어가다가.. 사람이 정~말 많다. 소매치기 조심조심~ 베니스 고딕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두칼레 궁전 (Palazzo Ducale) 베니스에서 가장 멋진 건물로 9세기경, 베네치아공화국의 총독의 성으로 지워졌다고 한다. 현재에 외관으로 보이는 것은 궁전의 모습으로 14~15세기경에 북방에서 전해진 고딕예술이 베네치아의 동방적인 장식과 융합이 되어서, 독특한 양식을 탄생시켰고 이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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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_/이탈리아] Venice_Italy 베니스로 가는 길■ Europe /12 Italy . 2014. 2. 15. 01:05
영어로는 베니스(Venice)라고 한다. 섬으로 이뤄져 있기때문에, 가려면 배로 이동해야함, 저기가 선착장 가는 입구 저기보면 크루즈도 있다+_+ 나도나도~ 수상택시 타러 가는 입구 (저기 보이는 이탈리아 가이드님) 저기 나무다리로 이동~ 독특한 선착장 풍경 ㅋㅋ 관광객들이 지루했나부다.. 기다리다가 저기 세워진 나무에 씹던 껌을 붙여놓았다는 ..-_- 수상택시. 2층은 오픈되있어서 좋긴한데, 이탈리아의 강렬한 태양에 난 10분만에 1층으로 ㅋㅋ 그 10분 중 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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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루체른] Switzerland_Luzern 휴식■ Europe /11 Switzerland . 2014. 2. 15. 01:02
독서 좀 해볼까~ 해서 쉬엄 쉬엄 걸어나가는 길 _ 루체른은 어디서든 이런 호수를 볼 수 있어서 좋아 :) 저 벤치는 너무 쓸쓸해보여서 그냥 지나쳐버렸다. 안그래도 혼자노는 중인데 ㅋㅋ 쓰레기통 위로 살포시 보이는 훈훈한 남자 (결코 저 남자를 찍으려던건 아니고, 사진을 찍고 보니 훈훈해보이길래 -_- 언제 저런 남자가 있었지 싶어 나는 ㅋㅋ) 오른 쪽 저 벤치는 따스한 햇빛과 함께 나의 독서장소로 찜! 주변을 둘러보니, 일광욕하는 유러피언들이 바글바글~ 암튼 해만 있는 곳이면 어디든 보이는 비키니들 저기 호숫가는 모래가 깔려있어서, 수영하기 좋더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