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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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밴쿠버] 2013.01.01 개스타운 Gas Town + Steam Clock■ Canada/01 Vancouver B.C 2014. 1. 27. 00:13
캐나다의 관광명소 개스타운 Gas Town 거리 자체도 아름답지만, 진짜 유명한건 15분마다 증기를 뿜는 증기시계 steam clock 이 있어서 유럽에 온 것 같은 착각마저 드는 고풍스러운 이 곳. 카페가러, 또 캐나다 구스 옷 찾으러, 그냥 걸으러.. 여러번 가봤지만 1월 1일에도 가게 될 줄이야 :) 개스타운 Gastown 은 1867년 잭 데이튼이라는 사람이 밴쿠버의 시초라고도 할 수 있는 이 곳에서 마을을 발전시키기 시작했다고, 그래서 초기 마을이 형성될 때의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다. 이 거리 중심부에는 잭의 동상도 있고, 밴쿠버의 유럽풍의 건축물들과 아름다운 거리로 사랑을 받다받다 "아름다운 거리상"을 8번이나 수상했다고 한다. 메이플 시럽이나 캐나다 기념품을 살만한 샵들도 많아서 쇼핑에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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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밴쿠버] 2013.01.05 콜하버 Coal Harbour■ Canada/01 Vancouver B.C 2014. 1. 27. 00:09
집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크루즈가 드나드는 콜하버 Coal Harbour 가 나온다. 나중에 날씨 좋아지면, 놀스밴쿠버에서 보면 그렇게 예쁘다던데_ 바다에 도시가 투영되는 그 모습이 그렇게 예쁘다더라.. 나도 보고싶다. 여유롭게, 걷고 또 걷고 . 은지가 한번 걸어보재서 갔다가, 밑에 바다가 훤히 보이고 세게 걸으면 흔들리기 까지.. 무서웠다! 손에 쥔 휴대폰을 더 꼬옥 쥐고 걷게 되더라는 :) 여기 갈매기들은 사람을 전혀 겁내질 않는다. 그냥 자기들 가고 싶으면 가고 있고 싶으면 있는거다. 놀스밴쿠버나 그 외 다른 섬까지 빨리 이동하기 위해 ? 수상경비행기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성화대가 위치한 시워크 파크 아테네에서 시작해서 가장 먼 길을 돌아왔다고 들었는데.. 자세히 기억이 나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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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밴쿠버] 2013.01.19 스티브스톤 steveston■ Canada/01 Vancouver B.C 2014. 1. 27. 00:06
리치몬드 Richmond 에서 버스타구 20분 거리인 스티브스톤 Steveston. 사실 집에선 22km 거리인데, 스카이트레인+버스+도보로 가려니 1시간이 넘게 걸리긴 한다. 가는 방법_ 다운타운에서 캐나다라인을 타고 Richmond brighouse역에서 내려 바로 앞에 Bay2 버스정류장에서 401,407 번 버스 환승해서 20분 :) 리치몬드 남부의 작~은 어촌마을인 스티브스톤은 은지가 좋아라 하던 작은 마을인데, 은지 말에 의하면, 밴쿠버에서 유일한 어촌마을이라고 한다. 암튼 리치몬드 남서쪽 프레야 강과 태평양이 만나는 지점에 있으며, 스티브스톤에서 꼭 들러야 할 곳은 1894년에 지은 옛 통조림 가공 공장이라는데, 사실 막상 많은 도시들을 여행하다보니 museum도 좋지만, 일부 도시나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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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밴쿠버] 크리스마스마켓 Vancouver christmas market■ Canada/01 Vancouver B.C 2014. 1. 27. 00:03
2012.12.24_크리스마스마켓 Vancouver christmas market The Vancouver Christmas Market is an annualcan't-miss Vancouver Christmas event running from November 24 to December 24 each year. 매해 11/24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인 12/24까지 한달간 한다 :) 운영시간 : 11/24 - 12/23 까지는 11 am - 9 pm , 12/24 단 하루는 11 am - 6 pm 위치 ? 650 Hamilton Street, Vancouver, B.C. V6B 2P1 | Queen Elizabeth Theatre Plaza 중앙도서관 뒤 + 중앙우체국 옆 퀸 엘리자베스 광장! 그리 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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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밴쿠버] 여행객들을 위한 숨은 카페 추천 list■ Canada/01 Vancouver B.C 2014. 1. 26. 22:56
캐나다의 밴쿠버에 오시는 여행객들을 위해 숨겨진 괜찮은 카페들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1979년에 처음 문을 연 오래된 디저트 카페로, 홈메이드 치즈를 이용하여 만드는 케익이 유명합니다. 그래서 이름 또한 치즈케익 등등등.. 너무 귀엽지 않나요 +_+ 위치는 다운타운과 좀 먼데도 불구하고, 다양한 국적의 손님들이 있으며, 오래된 만큼 아늑한 인테리어와 안에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넓은 공간, 그리고 다양한 차와 커피, 음료 가격 또한 저렴한 편 (최소 $2.25~)이라서 가면 많이 먹게 되는 편입니다. 밤에 자려고 누우면 부드러운 치즈케익을 자꾸 떠오르게 하는 중독성 있는 맛이 정말 일품이예요~ 유명한 것_ 휘핑크림이 기본적으로 올라간 치즈케익 (라즈베리,딸기 등 토핑 가능), 피아노 라이브 연주 주소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