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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체코] Praha_Czech 프라하 야경, 시내 곳곳■ Europe /15 Czech . 2014. 2. 15. 02:52
2009년 유럽배낭여행 Tram 22번 타고 Ujezd역 하차해서 위에 보이는 등산열차로 페트르진 전망대까지 올라가보자! 깜깜한 밤에 본 전망대 페트르진 전망대 - 프라하 시내 곳곳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 너무 예쁜 프라하 야경 왼쪽에 보이는게 프라하성 이건 야경보며 걸어내려오는 길에 찍은 성미클라슈 교회 구시가지에서 바츨라프광장가는 길의 교회 멀리서 보기에도 예뻐서 :) 여긴 인형박물관 _ 외관이 그닥 끌리질 않아서 -_- 바츨라프 광장 _ 꽤 길어보여도 그냥 쭉 천천히 걸을만 해 :) 민박집 가는 길~ 전차 앞엔 삼성이 써있고 , 정말 어디가도 보이는 삼성.. 대단하심 ! 여긴 지도에도 안나온 SONY A/S cemter찾아가는 길에 본 현대식 건물 ㅋ 1층엔 반가운 PAUL ! 꽤나 투박한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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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체코] Praha_Czech 성미클라슈교회, 틴성당, 골즈킨스키궁전, 구시가지, 천문시계■ Europe /15 Czech . 2014. 2. 15. 02:51
2009년 유럽배낭여행 성 미클라슈교회의 측면 (프라하에는 성 미클라슈 교회가 2개이다. 영어로는 성 니콜라우스 성당라고도 불림 ) 성미클라슈교회 이 곳은 다른 교회들 과는 달리 하얀 건물에 옥색 지붕의 독특한 바로크 양식을 하고 있다 프라하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꼽힌다. 이 성당을 사랑했던 모차르트는 자주 이 성당에서 오르간 연주를 하기도 했으며,1791년 그가 사망했을 때에는 추모 미사가 바로 이 성당에서 열렸고, 4000여명의 프라하 시민이 모여 함께 미사를 드렸다고 한다. 종종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지는데 , 내가 간 날도 공연이 있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ㅠ open: 10시 ~ 16시 성당 내부의 본당 회중석에 거대한 왕관모양의 샹들리에 역시나 교회마다 독특한 스테인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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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체코] Praha_Czech 댄싱빌딩, 국립박물관,국립극장,시내 여기저기■ Europe /15 Czech . 2014. 2. 15. 02:50
2009년 유럽 배낭여행 프라하의 외국인 전용 경찰서 체코는 도난사고가 많은 나라인가? 하는 의문을 품게 되었던 곳. 길건너를 마주보고 경찰서가 두갠데, 외국인 전용 경찰서는 오른쪽 건물을 이용하란다. 나도 mp3과 핸드폰 잃어버려서 가긴 했는만 저렇게 친절한 경찰관이 있는 경찰서라면 ㅋㅋ 너무 멋지지 않아? 우연히 길을 걷다가 너무 멋있어서 나도 모르게 들어간 곳 _ 위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곳 ! 프라하는 작지만, 어딜 둘러봐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도시다 ! 춤추는 건축물 댄싱빌딩 중세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프라하에서 참으로 대비되는 신기한 현대적인 건축물일세 ㅋㅋ 민박집에서 댄싱빌딩찾으러 가는 길에 본 예쁜 건물 이것도 바츨라프 광장 - 격동의 체코 근대사를 지켜본 역사적인 장소 프라하국립박물관 P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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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체코] Praha_Czech 카를교, 프라하성, 스메타나 기념관■ Europe /15 Czech . 2014. 2. 15. 02:50
2009년 유럽배낭여행 댄싱빌딩에서 카를교를 향해 걸어가는 길~ 오늘쪽에 국립극장도 살짝 보인다 :) 좀 더 가까이 다가가서 황금지붕이 반짝반짝 +_+ 레기 교(Most Legii) 여긴 공사중 ㅠ_ㅠ 아........이런것도 다 알았는데, 사진을 너무 오랜만에 올렸더니 까먹었다 ㅠ_ㅠ 멀리서 바라보는 프라하성. 좀 더 넓게~ 스메타나 기념관 - 작곡가인 스메타나의 기념관으로 카를교 옆의 블타바 강변 둑 위에 자리하고 있다. 스메타나는 오페라《리부셰 Libuse》(1872), 교황시 《나의 조국 Ma vlast》(1874∼1879)등을 작곡한 체코의 대표적인 국민음악가로, 1884년 죽을 때까지 체코의 민족 운동에 앞장서며 조국에 대한 사랑을 담은 많은 곡들을 발표했었다. 저기 보이는 프라하 성과 스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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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La Alhambra■ Europe /22 Spain . 2014. 2. 15. 02:48
알함브라 궁전 La Alhambra 스페인 최후의 이슬람 왕국인 나사리 왕조의 보아브딜 왕은 스페인 국민의 국토 회복 운동에 굴복하여 평화적으로 이 성을 가톨릭 왕에게 건네주고 아프리카로 떠났다. 이 때가 1492년 1월, 바로 콜롬부스의 신대륙 발견이 있던 해이다. 이로써 스페인은 1238년부터 시작된 약 8세기 간의 이슬람 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기독교를 국교로 하는 근대 스페인의 탄생을 보게 된 것이다. 알함브라는 아랍어로 "붉은 성"이라는 뜻으로 알함브라 궁전 (La Alhambra)의 성벽은 2km이고 길이가 740m, 넓이가 220㎡에 달하고 있다. 나사리 왕조의 번영기였던 14세기에 지어진 이 건물은 주로 세 개의 정원, 즉 맞추카의 정원, 코마레스의 정원, 그리고 라이온의 정원을 기본 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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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바르셀로나] 고딕지구 Gothic Quarter■ Europe /22 Spain . 2014. 2. 15. 02:47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작은 골목골목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던 고딕지구 Gothic Quarter .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오래된 곳으로 가는 방법은 지하철 4호선 Jaume I 역에서 도보 3분, 또는 3호선 Liceu 역 하차 구시가지의 중앙에 위치하여, 옛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는데, 13세기~15세기의 건축물들과 까탈루냐 자치정부청사, 시청사가 위치해있다.역사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중요한 이 곳은 바르셀로나 관광의 중심지인데,람블라스 거리에서 걸어가는 길이 조금 애매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고딕지구의 남서쪽으로 람블라스거리가 있고, 동쪽으로는 가우디가 만든 분수대가 있는 시우타데야 공원으로 이어진다. 그 분수대도 따로 표기가 되어 있지 않아 놓치기 쉬울 것 같다 ㅎㅎ 바르셀로나 대성당 B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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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바르셀로나] 해변가, 몬주익, 올림픽주경기장■ Europe /22 Spain . 2014. 2. 15. 02:46
점심으로 빠에야 먹으러 간 바르셀로나 해변가에서 _ 고래닮은 조형물 :) 너무 신기했다 마침 이날 모터쇼를 해서 비행기 날아다니는 소리 때문에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 한가로운 해변가의 사람들... 저 멀리 버즈 알 아랍을 따라한듯한 호텔도 ! 09년에 갔을 땐 저 호텔 부근의 해변가에서 놀았는데 :) 밥먹고 한가로이 나도 산책길. 부럽다 커플들. 어흥 어디로 가볼까? 너무 뜨거운 햇살에 오래 고민할 것도 없이 커피 마시러 고고씽~ 바르셀로나 해변을 지나 이제 몬주익언덕으로 향하는 길 _ 뭔가 넘치는 해변도시의 여유 :) 몬주익 (Montjuic) 다양한 재미가 가득한 곳 몬주익 언덕은 고도 213m로 도시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으며, 바르셀로나 서부의 상업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