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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런던] 대영 박물관, 테이트브리튼■ Europe /07 England . 2014. 1. 31. 21:04
대영 박물관 British Museum _ 영국 런던에 있는 박물관 설립연도 1759년 소재지 영국 런던시 블룸스버리 설립목적 유물 보관, 전시 주요소장품 로제타석, 마그나카르타, 엘긴 대리석 조각, 타우네레 등 세계적으로 희귀한 고고학 및 민속학 수집품들을 소장한 박물관으로, 런던의 블룸스버리 지역에 있다. 왕립학사원장을 지낸 의학자 한스 슬론경(Sir Hans Sloane)의 6만여 점에 이르는 고미술·메달·동전·자연과학 표본류 등 방대한 소장품을 1753년 정부가 매입할 것을 의회에서 의결하고, 로버트 코튼경(Sir Robert Cotton)의 장서와, 옥스퍼드의 백작 로버트 할리(Robert Harley)의 수집품들을 합하여 1759년에 설립, 일반에게 공개하였다. 초기에는 17세기 프랑스 고성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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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런던] 해러드백화점, 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Europe /07 England . 2014. 1. 31. 21:01
Harrods_ 해러드 백화점 영국 최고의 백화점이라 하는 Harrods. 대부분의 관광객이 여기서 홍차를 사기로도 유명하고 :) Harrods는 영국 왕실납품백화점이라 하여 유명해졌었는데, 이집트의 재벌 모하메드 알파예드의 소유인 해러즈 백화점은 사실 지난 2000년에 왕실의 품질인증 문장을 모두 제거했다. 1913년부터 맺어진 해러드 백화점과 왕실과의 관계는 막을 내리게 됐다. 알파예드와 영국 왕실과의 관계는 지난 97년 다이애나비와 알파예드의 아들 도디의 교통사고 사망 이후 악화됐으며 알파예드는 당시 필립공이 다이애나비가 도디와 데이트하는 것을 싫어해 영국 정보기관을 시켜 자동차 사고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해러드 백화점의 1층엔 다이애나비의 사진과 애도하는 곳이있다 Harrods 근처의 성당.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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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런던] 테이트모던, 런던탑, 런던시청, 벨파스트호■ Europe /07 England . 2014. 1. 31. 20:57
테이트 모던 Tate Modern _버려진 화력발전소에서 피어난 예술의 향기 오픈시간 : 일~목 : 오전 10시~오후 6시, 금·토 : 오전 10시~오후 10시 / 지하철 Jubliee 라인 Southwark역 휴무일 : 12월24~26일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들었던 갤러리 :) 현대미술은 참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쉬운 느낌 어차피 작품을 보며 느끼는 점은 보는 사람의 수만큼 다양할테니, 내가 어떻게 해석을 하건, 남의 눈치 볼 필요도 없는거고 ` 그냥 새로운 것들을 보며 그들의 창의성에 놀라고, 또 한껏 부러워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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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런던] 세인트폴 대성당 Saint Paul's Cathedral■ Europe /07 England . 2014. 1. 31. 20:52
세인트폴 대성당 Saint Paul's Cathedral _ 영국 런던에 있는 영국 국교회의 성당 테이트모던 갤러리 방향에서 찍은 세인트폴 대성당 정면 이건 길드홀에서 걸어오다 찍은 성당 빨간 2층버스 지나갈때 찰칵 1666년의 유명한 런던 화재 때, 시의 재건계획 담당자 C.렌에 의해 세워진 대표적인 종교건축물이다. 전통적인 고딕 양식의 구당을 개축하는데 렌이 제출한 안은 기본적으로는 그리스 십자형 플랜에 대원개를 조합한 것으로 당시의 영국에서도 획기적인 것이었다. 그가 직접 견문한 당시의 프랑스 건축과 동판화 등을 통해서 배운 이탈리아 르네상스 건축의 특색을 교묘하게 살린 이 원안은 보수적인 지도층, 특히 교회의 강경한 반대에 부딪혀, 3차례에 걸친 설계 변경과 수정을 거듭한 끝에 1675년 공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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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런던] 바비칸센터, 런던박물관, 길드홀■ Europe /07 England . 2014. 1. 31. 20:50
킹스크로스에서 무작정 아무 버스나 올라타고 가다가 바비칸센터 도착. 꼬꼬마들 노는게 너무 귀여웠다 :) 엄마,아빠가 동행하지 않고도 저렇게 편안하고 자유롭게 노는 모습이 내심 부럽기도 했다.. 우리나라 놀이터는 가면 아이들만큼 엄마,아빠들이 있던데 ^-^; 때마침 바비칸센터에선 King’s College 졸업식이 있어서 너무 시끌시끌 @.@ 이상한 동양인이 저 사이 끼어서 휘젓고 다니니, 다들 쳐다보는데 괜히 부끄부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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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런던] 킹스크로스역, 영국도서관, 타워브릿지, 템즈강. 포토벨로로드마켓■ Europe /07 England . 2014. 1. 31. 20:46
런던 북부의 킹스크로스역 (좀더 정확히 말하면 세인트판크라스 역)과 노보텔 호텔 사이에 있는 영국도서관_BRITISH LIBRARY 조용하게 책읽기엔 좋더라고 :) 해리포터 흔적을 찾아 가본 킹스크로스. 그러나 도대체가 그 놈의 지겨운 공사중 Tower Bridge 영국 런던의 템스강에 놓인 다리로, 1894년에 완성되었다. 난, 저 다리가 올라가는 건 못봤는데, 뭐 안올라가는 것 자체만으로도 예뻐 야경보러 Tower Bridge 가는 길 , 좀 음침해서 무섭던데 :( 변덕스러운 영국날씨는 아주 잘~ 보여주는 예. 왼쪽은 흐린 구름, 오른쪽은 맑은 하늘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갔던, 포토벨로로드마켓 :) 역시 런던은 오이스터 카드가 최고! 첫 날 가자마자 멋모르고 샀던 지하철까지 이용 가능했던 Day 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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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브라이튼] 브라이튼 피어 Brighton Pier■ Europe /07 England . 2014. 1. 28. 20:12
브라이튼 피어 Brighton Pier Brighton Pier는 Brighton 바다 위에 떠있는 500M의 다리? 방파제? 뭐라 그래~ 암튼 뭐 그런거래 이런 놀이동산이 바다 위에 떠 있다고~ 으~ 난 보기만 해도 아찔;; 이거 한번 타는데 5파운드 (약 만원) 난 보기만해도 어지러웠는데 진희는 타더니 재밌다고;;ㅋㅋ 이건 브라이튼 피어에서 역시나 약간은 흐린 영국 날씨지만, 광합성을 위해 잠시 ㅋㅋ 바닷가의 색깔은 갈색이었는데, 500m의 끝은 이렇게 푸르더라고 ^^ 바닷가가 갈색인 이유가 이 것 때문인가봐~ 해조류들이 바글바글~ 좀 징그럽지? 근데 이렇게 보니까 뭔가 그림같지 않아?ㅋㅋ Brighton은 원래 사람들이 잘 오지 않는 작은 어촌마을이다는데 그래서 이런걸로 생계유지하는 사람들도 많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