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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탈린] 안녕, 탈린. 헬싱키 가는 실자라인(실야라인) 크루즈■ Europe /02 Estonia . 2014. 1. 28. 19:29
▲ 다시 돌아온 그 아침햇살 좋던 광장 ▲ 왠지 마음에 드는 가게 앞에서 ㅋㅋ Hello ! ▲ 너희 원래 그리 사이가 안좋니? 후훗,우체통은 정말 나라마다 다르구나 이제서야 작열하는 태양 ▲ 비루? 일본어를 표현하려는 건가? 그럼 OLU저건? @.@ ▲ 으~ 저 지붕 위 하늘 색깔 봐! 어쩜 저렇게 파래? ▲ 이제 터미널로 가는 길~ 유난히 탈린은 초록 나무와 파란 하늘이 많아 예뻤던 것 같아 ▲ 저 오른쪽에 둥근 지붕은 잊을 수가 없을 꺼야 ㅜ_ㅜ ▲ 구시가지 주변을 도는 노란 트램 ▲ 터미널 가는 길에 _ 여긴 작은 배가 내리는 곳인가봐~ ▲ 오른쪽 건물, 아주아주 독특하지?ㅋㅋ Bye , Tallinn.. 무척 여유로웠던 크루즈 안에서, Q. 앞머리있는게 날까 없는게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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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탈린] 구시가지 광장. 베르나노■ Europe /02 Estonia . 2014. 1. 28. 19:25
▶ 이제 슬슬 차가 보이네 ㅋ ▲ 아까 나름의 꼭대기 쪽에서 산 엽서를 쓰던 곳 ^-^)s - 벤치에서 찍은 거라;;ㅋ ▲ 광장 쪽으로 내려가는 길인데 벽이 높고 아침이라 그림자가 너무 길어서 저기 지나가는 동안은 좀 춥더라고;;ㅋ 광장 도착 ! 정말 넓더라고 :) ▲ 어흥~ 넌 용이니? ▲ 광장 변두리를 가득 채운 테라스 ▲ 우린 아침이라 잠깰 커피가 필요했어 :) 잘보면 전에 다니던 회사 앞에서도 있던 카페 베르나노 ! ㅋ ▲ 베르나노에서 은갱씨 ▲ 은정이가 선물로 준 다이어리 - 여행 내내 잘썼어 :) ▲ 고양아 비켜~ ▲ 귀여운 핸드메이드 인형들 ▲ 미친 인형 아닙니다 :P ▲ 흐흐 너무 귀여워! ▲ 왠지 겨울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나무양인형 - 따뜻해보여 대체 2층에 달린 문은 어쩌라고;;; 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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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탈린] 구시가지 여행. 또는 산책■ Europe /02 Estonia . 2014. 1. 28. 19:21
▲ 별아 기억나? 네가 나중에 여기 다시 오면 가고 싶다던 호텔 ㅋㅋ ▲ 이제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길~ ▲ 아직 이른 아침이라 문 열지 않은 가게들. 구시가지라 그런지 간판이 독특해~ ▲ 에스토니아 국기가 달린 집 - 구시가지에도 사람이 사나보군 ㅋ ▲ 괜히 남의 집 앞에 서성거려보기 이거 왠지 끌리는 교회인데.. ▲ 너무 자물쇠로 굳게 닫혀 있어서 그냥 문틈사이로 안에는 어떤가 찍어봤음 ㅋ 간판이 너무 예뻐서 :) ▲ 저 데롱데롱화분, 나도 갖고 싶소 아저씨는 누구신지?? ▲ 나름 구시가지에서 제일 높은 곳이 아닐까 하고 올라가봄 ▲ 초반에 나무 인형들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놓고 보니, 별이네 집 식탁에 저기 사슴하고 비슷한 인형이 있더라고 :) 반가워 ㅋ ▲ 눈부신 탈린의 아침햇살 너무 좋아서 이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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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탈린] Estonia_Tallinn 아침■ Europe /02 Estonia . 2014. 1. 28. 19:14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밤 12시에 유로라인 (야간버스) 타고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넘어가는 국경 (새벽 2~3시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유로라인 버스 터미널에서 당일 티켓도 여유가 있어서 바로 끊고 탈 수 있었고, 학생할인도 50%나 된다. (내가 여행했던 09년 기준) 8월의 말 쯔음이었는데 백야기간이라 아직도 해가 전부 지지 않았다. 한국에선 오래보기 힘든 석양이 지는 모습을 여기선 마음껏 보고 왔음 :D 탈린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니, 너무 이른 아침이어서 , 딱히 버스타기엔 여기 정보를 하나도 안가져 온지라.. 그냥 별이가 착해보이는 택시아저씨를 급 섭외 :) 정말 인상만큼 착해서 우릴 페리터미널까지 데려다 주면서 탈린 길안내도 해주시고, 너무나 착하고 푸근한 아저씨 ㅋ 여기가 이따 낮에 헬싱키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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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페터 앤 파울 요새. 순양함 오로라■ Europe /01 Russia . 2014. 1. 28. 19:07
페터 앤 파울 요새 (PETER AND PAUL FORTRESS) 적의 급습으로부터 도시를 지키기 위해 1703년 세워진 요새이다. 18세기 중반부터는 형무소를 겸하였다. 이 복합 구조물은 Peter 와 Paul 대성당 또한 포함하고 있다. 이 대성당의 디자인은 D. Trezzini가 하였다. 이 대성당은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가장 높은 121.8미터에 이르는 첨탑을 가지고 있다. 요새에는 대성당 이외에도 러시아 해군의 아버지로 불리는 사람의 집과 페터 1세의 작은 보트의 사본을 보관하고 있는 곳 그리고 그 이외에도 중요한 곳을 많이 품고 있다. 볼세비키 혁명의 시발점이 되었던 순양함 오로라 피터 대제의 오두막 부근, "St.Petersburg" 호텔 바로 건너편에는 역사적인 순양 한편이 영구정박하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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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그리스도부활교회 (피의 사원). 야경■ Europe /01 Russia . 2014. 1. 28. 19:01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그리스도 부활 교회 (피의 사원) 카잔성당의 맞은편에는 전통적인 러시아 건축양식 중 하나인 모자이크 프레스코로 장식된 그리스도 부활 교회가 우뚝 서 있다. 알렉산더 2세 암살 기도가 있었던 바로 그 곳에 1883-1907년에 걸쳐 세워졌기 때문에 사람들에게는 "피의 사원"이라는 별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교회의 내부는 27년간의 복구 끝에 (1907년 첫 개관 이후로 90년 후) 드디어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그 안에는 알렉산더 2세가 상처를 입었던 정확한 위치가 보존되어 있을 뿐 아니라 현란한 모자이크 장식으로 인해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 위치 : 넵스키 대로의 그리바예도프 운하 시작 지점에 위치 ☞ 전화 : 314-40-53 ☞ 개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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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여름궁전 (분수궁전, Peterhof)■ Europe /01 Russia . 2014. 1. 28. 18:58
러시아 황제와 귀족들의 여름 휴양지, 분수궁전 (페레르고프, Peterhof) 러시아의 베르사유, "러시아 분수들의 수도"라고 불리는 페테르고프는 황제의 가족들과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귀족들이 여름을 보내던 곳 페테르고프는 페테르부르크에서 30여㎞ 떨어진 핀란드만 해변가에 위치해 있다. 표트르 대제는 자신의 여름 거처지를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과 비슷한 모습으로 만들고자 하였다. 표트르대제의 명령으로 1714년 착공된 이래 9년이 지나서야 완공이 되었다고는 하나 실제로 공사가 끝난 것은 150년이나 지난 후였다. 1000 헥타르가 넘는 부지에 20여개의 궁전과 140개의 화려한 분수들, 7개의 아름다운 공원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 공사에는 러시아와 유럽 최고의 건축가들과 예술가들이 총 동원되었다. 이곳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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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쥐 국립박물관 (겨울궁전)■ Europe /01 Russia . 2014. 1. 28. 18:55
러시아 문화의 보고, 에르미타쥐 국립박물관 궁정광장 한 편에는 재정 러시아 황제들의 거처였었던 겨울 궁전이 네바 강을 따라 230m 나 쭉 뻗어있다. 담록색의 외관에 흰 기둥이 잘 어울리는 로코코 양식의 이 궁전은 1762년 라스트렐리(B.Rastrelli)에 의해 건축된 것으로 총 1056개의 방과 117개의 계단, 2000여개가 넘는 창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게다가 건물 지붕 위에는 170개가 넘는 조각상이 장식되어 있다. 겨울 궁전은 오늘날 총 6개의 건물로 연결되어 있는 에르미타쥐 국립 박물관 건물 중의 하나이다. 1764년 예까쩨리나 2세가 서구로부터 226점의 회화를 들여왔던 것을 계기로 현재는 약 300만점의 전시품이 소장되어 있는 세계 최고의 박물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이 곳은 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