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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밴쿠버] 다운타운 4성급 The Georgian Court Hotel
    ■ Canada/01 Vancouver B.C 2014. 1. 27. 00:00

     

    우선 패키지로 와도, 자유여행으로 와도 꼭 오게 되는 곳이 다운타운이죠!

     

    다운타운에서 도보로도 갈 수 있는 깔끔한 4성급 The Georgian Court Hotel를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제일 먼저 가장 기본적인 정보

     

     

    - 주소_ 773 Beatty St, Vancouver, BC, V6B2M4 캐나다, 플레이스 스타디움 근처~

    - 대중교통 이용 방법_ 스카이트레인-밀레니엄라인(노란색)을 타고 스타디움-차이나타운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5~8분 정도

    - 전화번호 604-682-5555 (한국에서 전화 할 땐 캐나다 국가번호 1을 누르고 눌러주세요 :)

    - 홈페이지_ Http://www.georgiancourthotelvancouver.com

    - CHECK IN/OUT TIME_ CHECK IN 3 PM - CHECK OUT 12 (NOON)

     

     사진출처 : 구글맵 (www.google.com)

    호텔 정보 안내

     

     다운타운이 가까우니 혹시나 패키지로 오신 분들도 일정이 끝나면 호텔에서 쇼핑 및 관광이 편리하죠~ 다운타운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쇼핑으로 유명한 랍슨 스트리트와 관광지로 꼭 빠지지 않는 개스타운, 그리고 초호화 여객선인 크루즈도 들어오고, 노스밴쿠버로 갈 수 있는 밴쿠버만의 독특한 교통수단인 씨버스를 탈 수 있는 워터프론트와도 가깝습니다. 걸어가도 좋은데 버스를 탈 경우 90분 이내에 환승이 가능한 1회권이 2.5$, 택시도 기본요금은 3.5$인데 미터기로 올라갑니다. 5분 정도 거리가 약 10$ 정도 나옵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TAX ! 캐나다는 주마다 tax율이 다 틀린데 밴쿠버가 있는 BC주는 조금 높은 편이에요~ 12%, 상점에서 구매하고 나서 bill을 보면 가끔 내가 봤던 가격보다 더 나오기도 하는데, 그건 tax가 포함되어 있는데 tax가 불포함되는 택시나 레스토랑은 따로 챙겨줘야합니다. (10~15% 정도) 참고하시면 좋을 거 예요 ^^

     


     

    그 다음으로 궁금하실 외관! 굉장히 고풍스럽죠 :) 약간의 각도와 조명에 따른 사진발이 있긴 하지만 ㅋ

    출처 : 조지언코트호텔 홈페이지 http://www.georgiancourthotelvancouver.com

     

     

    외관은 이러한데 아래 사진을 보시면 로비는 좀 작습니다.

     

    대부분의 한국분들은 첫 여행이 동남아/중국 쪽이시면 가격대비 넓은 호텔로비만 보시다가 이런 비지니스호텔의 좁은 로비를 보면 괜히 비교되어 호텔 등급까지 깎여보일 수 있긴 한데, 호텔 등급은 각 나라마다 호텔 등급 결정와 표시형식은 차이가 있긴 한데, 로비 뿐 아니고 객실 수나 서비스 등 모든 걸 종합적으로 산정한 거기 때문에 로비는 작아도 깔~끔한 4성급 호텔 맞습니다 :)

     

     

      

    일정상 좀 늦어져서 9시 쯤 체크인을 했는데, 친절한 여자직원분이 설명도 꼼꼼히 잘 해주십니다.

     

    체크인 시 각종 서비스 이용 요금이 발생 할 경우를 대비하여 정부에서 발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신용카드/체크카드 또는 현금으로 보증금이 필요합니다.

     

    +

     

    앞에 보이는 곳이 조식당!

     

    (그치만 크리스마스 연휴에 걸려 문을 닫는 바람에 아쉽게도 저는 맛보지 못했습니다 )

     

    게다가 수영장도 겨울엔 문을 닫아서 스파/핫스팀만 이용 가능하다는데, 시간도 정규이용가능시간보다 대폭 줄어들어서.

    마치 호텔 직원들이 거의 다 Christmas Holiday 인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ㅠㅠ)

     

    결국 제가 이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은... 없었던 거죠...

    흑~ 리조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수영장은 꼭 가보고 싶었는데 >_<

     

     

     

    그래도 크리스마스라고 내부 장식은 굉장히 예쁘게 잘 되어 있죠? :)

    크리스마스 기분 톡톡히 내고 왔습니다

     

    잠시 앉아서 동생 기다리는 동안 찍었는데, 크리스마스 트리 너무 예뻤어요 ++

     

     

    사진의 왼쪽이 조식당 - (스타디움쪽으로 나 있는) 호텔입구 입니다.

      

     

     

     

      
    호텔 입구 쪽에서 바라보며 찍은 건데 쇼파와 리셉션 사이로 보이는 복도가 객실과 연결되어 있는 엘리베이터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플레이스 스타디움의 예쁜 조명이 들어온 광경이 한눈에 가득 들어옵니다.

     

     

     

     

     

    복도에는 이렇게 카펫이 깔려져 있구요~

     

     

     

     

    비흡연자들을 위해 이러게 층별로 나눠져 있는데 마침 제가 묵는 11층은 비흡연층!

     

    처음 캐나다 와서 깜짝 놀랬던게, 요즘은 서울도 금연도시다 뭐다 해서 거리나 정류장에서 담배 못피우게 하는데

    여긴 담배는 물론이고 마리화나도 합법인지라 길에서 막 피워대는게 조금 참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제가 묵었던 1111호 문고리도 예쁘죠 ? :)

     

     

     

     저는 항상 들어가자마자 욕실부터 확인하는데요, 저기 빼꼼 저도 나왔네요 ㅠ

     


     

    객실 편의 시설

     

    위성TV , 유료영화 / 무료신문 / 에어컨 (온도조절가능) / 음성메시지, 다중회선 전화 / 냉장고 / 커피,티 메이커 / 모닝콜 / 턴다운서비스 / 객실 내 여분의 타월과 침구, 간이침대 이용 가능(1박에 30$ - 12% TAX 불포함) / 슬리퍼 / 욕실전화 / 고급세면용품 / 목욕가운 / 헤어드라이어 / 다리미, 다리미판 / 안전금고 / 책상 / 전자키 / 무료생수

     


     

     

      

     욕실에는 넉넉한 수건과 AVEDA Amevnity가 있어서 상큼하게 샤워도 할 수가 있구요.

     

    샤워젤, 바디로션, 샴푸, 컨디셔너, 비누, 헤어캡, 반짓고리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욕실의 품격을 한층 높여주는 대리석으로 이뤄진 세면대 >_< (그래 욕실은 역시 대리석이지!)

     

      

     

     

    그리고 위치가 참 애매하긴 하지만, 커피메이커크리넥스가 있어서 저는 룸으로 가지고 가서 썼어요  

     

     

     

     

    욕실 점검 후 두번째로 저는 항상 대피로와 호텔의 객실 크기랑 구조를 파악하지요 >_<

     

    혹시라도 나중에 또 오게 되거나 하면 어떤 구조의 어떤 방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ㅎ

     

     

     

     

     

    그리고 여느 호텔과 마찬가지로, 밖에 나와있는 이것들은 모두 무료예요.

    저는 샴페인을 사가지고 가서 룸서비스로 샴페인잔을 시키니 바로 가져다 주더라구요~


    그리고 저기 보시면 커피를 TO GO 해 갈 수 있게 일회용 컵과 홀더가 준비되어 있어요. (세심함미소)

     

    +

     
    그리고 층마다 얼음이 있는 곳과 자판기가 구비되어 있어요.

    4,6,9..12층에는 얼음이 있고, 자판기는 5,8,11층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엘리베이터 옆 쪽에 따로 방이 있어요)

     

     

     

     

    샤워가운과 슬리퍼가 하나밖에 없어서 하나 더 가져다 달라고 했어요. 

    (구매도 가능한데 구매 시 10$)

     

    안전금고가 있어서 여권이나 지갑은 여기다 넣어두고 마음 편히 잘 수도 있구요~

     

    캐리어는 옷장에 넣어두면 됩니다. 그리고 사진엔 안보여도 우산런드리 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책상과 TV (무려 LG !!) 그리고 그 밑으로 서랍과 미니바가 있어요. 근데 안에는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

     

     

     

     

    홈페이지에 나온 사진인데, 이건 킹베드룸이고, 제가 묵은 방은 트윈룸입니다. 

     

     

     

     

    더블베드가 2개 들어가 있는데도 방은 그다지 좁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쇼파는 아니어도 나름 편안한 의자가 2개가 있어서 와인 한 잔 하기에도 좋았구요  

     

     

     

     

     

    책상 위의 전화기와 메모지, 그리고 볼펜  

     

     

     

     

     

    그리고 사진 찍다가 진짜 깜짝 놀란 부분!  이것이 바로 감성서비스 인가요..흐흐

     

    제 이름이 써진 크리스마스 카드와 초코렛 선물!!!!!

     

    카드에는 MERRY CHRISTMAS 문구와 직원들의 사인이 담겨있더라구요. 이걸 본 순간 조식당이 문을 닫아서 내일 아침 굶어야 한다는 사실이 용서가 될 정도로 감동받았어요 흑흑

     

     

     

     

     

    아 이제서야 올리네요 ㅋㅋ 객실 키 입니다. 카드 키 2개와 함께 WI-FI PASSWORD를 주세요

     

    비밀번호는 심플하게도 호텔 이름이랍니다 

     

     

    출처 : 조지언코트호텔 홈페이지 http://www.georgiancourthotelvancouver.com

     

     

     

    위 사진은 비록 제가 들어가보지도 못했지만..

     

    조식 및 식사를 할 수 있는 Frankies Italian Kitchen 레스토랑입니다 ! 원래 이 레스토랑에서는 아침 식사, 점심 식사, 저녁 식사 및 브런치 (주말)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숙박고객은 바에서 음료도 즐기실 수 있고, 이용시간에 제한은 있지만 룸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24시가 아니네요ㅠ)

     

     


     

    호텔 관련 특이사항 (결재 / 애완동물 / 픽업서비스)

     

     

    - 사용 가능한 결제 수단_ American Express, Diners Club, Discover, MasterCard, Visa

     

    - 애완동물 동반 가능_ 추가요금 (1박 기준에 20$ - TAX 불포함)을 낼 경우 배변훈련을 받은 애완동물은 허용이 가능. , 애완동물을 보관함에 두지 않는 경우 객실에 돌보는 사람 없이 남겨두어선 안 됩니다.

     

    - 크루즈선착장에서의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여행 출발 전 미리 연락해서 도착정보를 줘야 합니다.

     


     

     

    - Expedia 고객 평가 5점 만점에 4.6 / 제 자체 평가 점수는 4.5 점입니다. (아무래도 조식을 못먹어서ㅠ)

     

     

    이상으로 제가 숙박했던 조지언코트호텔에 대한 이용 정보입니다.

    위의 내용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에 나온 호텔 정보도 인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내용출처 : http://www.expedia.co.kr

     

     

     

     

     

     

     

     

     

     

     

     

     


     

    추가 TIP 미소

     

     

    호텔 부근의 캐나다/밴쿠버의 가볼 만한 곳 사랑

     

     

              브리시티컬럼비아 플레이스 스타디움 - 0.1km

              밴쿠버 공립 도서관 - 0.2km (아름답고 독특한 건축물로 유명하죠 :)

              로저스 아레나 - 0.3km

              밴쿠버 플레이하우스 - 0.3km

              퀸엘리자베스 극장 - 0.3km

              플라자 오브 네이션즈 - 0.3km 

              오르페움 극장 - 0.6km 

              퍼시픽센터 쇼핑몰 - 0.7km  (쇼핑을 한다면 꼭 가게 되는 곳!)

              밴쿠버 미술관 - 0.7km 

              중산 공원 - 0.7km 

              하버 센터 - 0.7km (아름다운 바다가 한 눈에 확~ 예뻐요! 강추) 

              롭슨 광장 - 0.7km (밴쿠버 아트 갤러리 앞의 넓은 광장! 만남의 광장으로 많이 쓰이죠) 

              밴쿠버 국제 영화 센터 - 0.8km

              노스웨스트 코스트 아트 빌 레이드 갤러리 - 0.8km 

              크라이스트 처치 대성당 - 0.9km (보기만 해도 은혜로운 곳!) 

     

    조지언코트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은 (YVR-밴쿠버 국제공항) - 10.4km (숙박 시설의 위치와 가볼 만한 곳 또는 공항 간의 거리는 직선을 기준으로 계산되며 실제 이동 거리와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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