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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밴쿠버] 2013.01.19 스티브스톤 steveston■ Canada/01 Vancouver B.C 2014. 1. 27. 00:06
리치몬드 Richmond 에서 버스타구 20분 거리인 스티브스톤 Steveston.
사실 집에선 22km 거리인데, 스카이트레인+버스+도보로 가려니 1시간이 넘게 걸리긴 한다.
가는 방법_ 다운타운에서 캐나다라인을 타고 Richmond brighouse역에서 내려바로 앞에 Bay2 버스정류장에서 401,407 번 버스 환승해서 20분 :)
리치몬드 남부의 작~은 어촌마을인 스티브스톤은 은지가 좋아라 하던 작은 마을인데,
은지 말에 의하면, 밴쿠버에서 유일한 어촌마을이라고 한다.
암튼 리치몬드 남서쪽 프레야 강과 태평양이 만나는 지점에 있으며, 스티브스톤에서 꼭 들러야 할 곳은 1894년에 지은 옛 통조림 가공 공장이라는데, 사실 막상 많은 도시들을 여행하다보니 museum도 좋지만, 일부 도시나 관광지에서는 그냥 그 도시의 골목골목과 상점, 풍경만으로도 만족스럽다 :D
스티브스톤 홈페이지 : http://www.steveston.bc.ca바다 앞 어시장으로 가는 길
은갱, 은지, 은선
역광이라 찍기 힘들었는데, 어케 얼굴이 보여서 신기하다 ㅋㅋ
정은지 짧다 가렸네 ㅋㅋㅋ
나중에 꼭 저기도 건너가 보고싶구만 >_<
조금 귀엽게 나온거 같아서 같이 올림 크키킈크크케케케
타이머로 사진 찍었는데 지나가는 할배가 잘나왔다고 엄지 손가락 치켜세우더니만!
뭐여 ㅋㅋ 깜깜하게 나왔구먼 ㅋㅋ
캐나다에서 가장 큰 어시장이 있다는 곳이라는데,우린 바닷가의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에서 파는 어시장을 가봤는데,
살아있는 생선보다는 얼려있는 생선들이 더 많아서 신기했다.
그럴꺼면 그냥 가게에서 팔 것이지 ㅋㅋㅋ 굳이 왜 바닷가에 배를 정박해놓고 >_< 리얼리티 때문인가..또 막상 가보니 한국에서 가져온 오징어도 파는 유머돋는 마을 :)
(어제 외장하드 날린 후로 굉장히 시니컬하다. 나)
영업 중
중국인 관광객이 꽤 많더라.
은선이랑 나랑 은지랑 나랑
정은지랑 정은경이다
빅토리아랑 밴쿠버에서 할 수 있는 것 중에 특이했던 게 돌고래 보는 건데, 여기서도 가능하네 :)
나요~
401번 타구 종점에 내리자마자 앞에 있는 재활용가게 :)
신기해서 또 들어가보았징 !
들어가는 입구 _
오만 잡다한 것들이 다~ 있더라. 신기했어! 갖고싶은 것도 많았구 ㅋㅋㅋ
여긴 문화 중에 또 신기해던 게 가끔 골목길 지나가다 보면, garage sale 이라고 해서 집 앞에서 자기가 쓰던걸
팔기도 한다. 정말 좋더라 :) 나도 나중에 해봐야징 ㅋㅋ
하나에 1CAD 인데, 갖고 싶긴 했는데.. 그냥 이미 산게 많은 관계로 ㅎㅎ
저 곰 인형 사달라고 막 졸랐다앙 :) 은지가 사주었소! 으헤헤헷 기분 좋앙~
저 옆에 잔들도 다 샀당! 총 8개 들고오기 무서웠으나, 그래도 기분 좋아~
은지가 강력추천해서 데려간 미니도넛 가게 :)
오른쪽은 아이스크림 가게고 왼쪽이 도넛가게
내부 인테리어도 굉장히 따뜻해서 마음에 든다.
아무도 모르게 몰래 타이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 테이블이 별로 없다. 거의 To go 해 가나? @.@
은지가 미희주려고 산 2 더즌_ 근데 박스포장 원하면 추가로 25센트 내라더라 >_< 흥.
종류별로 다양한 미니도넛들 !
은지가 알뿌리 사러 간다고 했던 Prickly Pear Garden Centre_ 꽃집 :)
홈페이지 : http://www.pricklypear.ca/
주소 : 12311 No.1 Road Steveston, B.C.V7E 1T6 // 전화번호 : 604-241-4717
Rocanini Coffee Roasters _ 시간이 좀 오래걸리지만 직접 로스팅까지해서 주는 카페 :)
홈페이지 : http://www.rocanini.com/
Hours:
Mon-Fri 8:30am-4:00pm Sat 10am-3pm
Tel:
604-566-9266
Address:
127 West 5th Avenue, Vancouver, BC V5Y 1H9
Seating:
12 seats
Offerings:
Pour over coffee & espresso base drink,
Hario, Chemex, Baratza Grinders, Bonmac,
take out or enjoy the seats at the roastery
*No food served at roastery
steveston village 의 이 곳 저 곳.
공중전화기와 생활용품파는 가게의 간판.. 귀여웡 +_+
빵파는 빵집! 근데 참 독특했던건 저 벨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이갓, 복자를 거꾸로 붙여놨엉 ㅋㅋㅋㅋㅋ 저건 무슨 의미야?
내부는 굉장히 넓은데 빵 하나에 10$ 정도 하고, 은지가 먹어봤는데 표정 안좋길래 그냥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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