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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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밴쿠버] 2012년을 보내기 위해 시애틀로 출발! 캐나다-미국 국경■ Canada/01 Vancouver B.C 2014. 1. 27. 01:02
늦게 출발하면 국경에서 딜레이가 무지 심하다길래 이른 아침 출발! 여기는 랍슨스트리트 :) 여기도 겨울이라 해가 짧아서 아직 해도 뜨기 전 하늘이 예쁘다. 미희랑 새벽에 또 나가서 밥먹고 온 정은지, 잠도 안자고 출발 :) 여긴 캐나다라인 (다운타운-공항까지 25분만에 연결해주는 스카이트레인) 타는 그랜빌스테이션 입구! 공항도착해서 렌트카사무실로 가서 차 인수대기 중~ rentalcars.com 에서 예약했는데, 가격도 제일 저렴하고 본사가 런던에 있는데도 한국인상담원이 있어서 일단은 편리 (불편사항은 좀 나중에..얘기하겠음 ㅜ_ㅜ) 원래 예약을 원했던 차는 포드 포커스였는데.. 도요타가 나왔네, 뭐 연비는 비슷비슷하겠지 싶어서 그냥 출발 :) 얼른, 가자. 미국. 밴쿠버 공항에서 약 1시간 넘게 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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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밴쿠버] 밴쿠버아트갤러리 Vancouver Art Gallery■ Canada/01 Vancouver B.C 2014. 1. 27. 01:00
date_2013.02.05 Vancouver Art Gallery 주소: 750 Hornby St, Vancouver, BC V6Z 2H7 캐나다 전화번호:+1 604-662-4700 OPEN to CLOSE _ 월/수/목/금/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5:00 / 화/일요일 오전 10:00 ~ 오후 9:00 + 하아.. 포스팅 글 다 쓰다가 오류나서 재부팅 되었는지라 기운 쪽 빠지는 지금. + + 내가 갔을 겨울에는 Ian Wallace 라는 캐네디언 사진작가의 전시 중이었는데, 단순히 사진만이 아닌 사진과 페인팅을 함께 하여 만든 작품들이었는데. 은근 내 스타일이라, 한참을 몇번씩 들여다보았다. 근데 불행히도 내부에선 사진촬영 금지라 건축물의 로비에서만 찍을 수 있었다 ㅠ 구글맵에서 본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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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밴쿠버] 다인아웃페스티벌 DINE OUT VANCOUVER FESTIVAL■ Canada/01 Vancouver B.C 2014. 1. 27. 00:56
TOURISM VANCOUVER'S DINE OUT VANCOUVER FESTIVAL 다인 아웃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URL : http://www.dineoutvancouver.com/ 홈페이지에는 벌써 2014년 일정이 게시되어 있다. (2014년 1월 17일 ~ 2월 2일 - 17일 간) 2013년 참여 레스토랑 목록은 볼 수 있는데 메뉴나 예약창은 닫혀있어서 아쉽지만, 이른 겨울에 2014년 LIST가 뜬다고 하니, 미리 보고 예약해서 즐기면 된다. 난 2013년 올해 초, 추운 겨울 밴쿠버에서 17일간의 행복했던 다인 아웃 페스티벌 기간의 소식을 전해주려 한다 :) 축제기간 : 2013년 1월 18일 부터 2월 3일 일요일까지 메뉴가격 : $18, $28, $38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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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밴쿠버] 그랜빌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Canada/01 Vancouver B.C 2014. 1. 27. 00:45
은지 기다리려고 잠시 들린 그랜빌 아일랜드_GRANVILLE ISLAND :) 여긴 이 PUBLIC MARKET 이 값이 싸서 유명하다더라고. 근데 매일 아침 9 -19 까지만 문 열어서 마침 난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ㅠ 담엔 시간맞춰 좀 일찍 가보자 이 작은 섬에 오밀조밀 많이도 모여있다 :) 독특한 샵들이 많은 것 같아서 좋다. 그들로 인해 독특한 분위기도 좋고. 아이폰으로 찍으니 자꾸 빛번짐이 심하네 ㅠ 내가 못 찍어서 그런거지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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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밴쿠버] 2013.01.01 개스타운 Gas Town + Steam Clock■ Canada/01 Vancouver B.C 2014. 1. 27. 00:13
캐나다의 관광명소 개스타운 Gas Town 거리 자체도 아름답지만, 진짜 유명한건 15분마다 증기를 뿜는 증기시계 steam clock 이 있어서 유럽에 온 것 같은 착각마저 드는 고풍스러운 이 곳. 카페가러, 또 캐나다 구스 옷 찾으러, 그냥 걸으러.. 여러번 가봤지만 1월 1일에도 가게 될 줄이야 :) 개스타운 Gastown 은 1867년 잭 데이튼이라는 사람이 밴쿠버의 시초라고도 할 수 있는 이 곳에서 마을을 발전시키기 시작했다고, 그래서 초기 마을이 형성될 때의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다. 이 거리 중심부에는 잭의 동상도 있고, 밴쿠버의 유럽풍의 건축물들과 아름다운 거리로 사랑을 받다받다 "아름다운 거리상"을 8번이나 수상했다고 한다. 메이플 시럽이나 캐나다 기념품을 살만한 샵들도 많아서 쇼핑에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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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밴쿠버] 2013.01.05 콜하버 Coal Harbour■ Canada/01 Vancouver B.C 2014. 1. 27. 00:09
집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크루즈가 드나드는 콜하버 Coal Harbour 가 나온다. 나중에 날씨 좋아지면, 놀스밴쿠버에서 보면 그렇게 예쁘다던데_ 바다에 도시가 투영되는 그 모습이 그렇게 예쁘다더라.. 나도 보고싶다. 여유롭게, 걷고 또 걷고 . 은지가 한번 걸어보재서 갔다가, 밑에 바다가 훤히 보이고 세게 걸으면 흔들리기 까지.. 무서웠다! 손에 쥔 휴대폰을 더 꼬옥 쥐고 걷게 되더라는 :) 여기 갈매기들은 사람을 전혀 겁내질 않는다. 그냥 자기들 가고 싶으면 가고 있고 싶으면 있는거다. 놀스밴쿠버나 그 외 다른 섬까지 빨리 이동하기 위해 ? 수상경비행기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성화대가 위치한 시워크 파크 아테네에서 시작해서 가장 먼 길을 돌아왔다고 들었는데.. 자세히 기억이 나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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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밴쿠버] 2013.01.19 스티브스톤 steveston■ Canada/01 Vancouver B.C 2014. 1. 27. 00:06
리치몬드 Richmond 에서 버스타구 20분 거리인 스티브스톤 Steveston. 사실 집에선 22km 거리인데, 스카이트레인+버스+도보로 가려니 1시간이 넘게 걸리긴 한다. 가는 방법_ 다운타운에서 캐나다라인을 타고 Richmond brighouse역에서 내려 바로 앞에 Bay2 버스정류장에서 401,407 번 버스 환승해서 20분 :) 리치몬드 남부의 작~은 어촌마을인 스티브스톤은 은지가 좋아라 하던 작은 마을인데, 은지 말에 의하면, 밴쿠버에서 유일한 어촌마을이라고 한다. 암튼 리치몬드 남서쪽 프레야 강과 태평양이 만나는 지점에 있으며, 스티브스톤에서 꼭 들러야 할 곳은 1894년에 지은 옛 통조림 가공 공장이라는데, 사실 막상 많은 도시들을 여행하다보니 museum도 좋지만, 일부 도시나 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