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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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베르겐] 자유시간에 구석구석 산책길■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2:34
배경과 어울려주지 못해 미안해 Guide Tour 끝나고, 자유시간 . . 한가로이 산책하기 . Bryggen 배경으로 :) 강건너 Bryggen 구경하기 뭔가 참 북유럽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눈에 확 띄는게, 독특해보여서 신기해서 찍었는데 . . . 막상 들여다보니, 안에는 별 볼일 없던. 왠지 아까운 그냥 shop 어떻게 저런 색깔을 칠할 생각을 했을까 ^^ 참 멋진 유럽이야 . 독특한 갤러리. 저 문을 열면, 딱 저 하나의 그림만 덩그라니 :) 맘에 드는 골목 ㅋ 근데 또 사진 찍는데, 집주인 출현 마음에 드는 가게를 발견했다 :) 원래 interior shop인줄 알았는데 . ROOM FOR KUNST 라고 써있던데, 그럼 gallery 같은건가? 의자에 앉아 잠시 쉬는데, 또 고양이가 다가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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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베르겐] 플뢰엔산 전망대 Mount Fløien■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2:17
플뢰엔산 전망대 Mount Fløien 베르겐시 동쪽에 위치해 있는 320m의 산으로 정상까지는 등산열차가 운행됩니다. 어시장의 북쪽방향에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칠해진 등산열차의 승차장에서 최대 경사 26도의 등사면을 10분쯤 걸려 전망대에 오르면, 베르겐 시내는 물론, 항구와 협만 등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 하나투어 왕복 티켓 :) 우리는 베르겐 2day card가 있어서 무료로 탑승 저걸 타고 가면 된다 :) 올라가며 보니까, 내려오는 빨간색 푸니쿨라 Funicular 도 있더라고 ㅋ 올라가는 길 _ 거의 다 올라간 것 같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풍경 _ 그리 높진 않지만, bergen 이 한 눈에 다 들어온다 역시 젤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오는 셀카 ㅋㅋ 단체사진 한컷 ! 모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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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베르겐] 베르겐 시내관광 bergen city tour■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2:13
hotel 앞 분수대 앞에서 _ + bergen은 norway에서 큰 도시에 속해서 그런지, 밤에 사람들이 잠이 없다 ㄷㄷ 찾아오는 봄이 반가워서 그런가 . 주말 저녁이라 그런가 . 다들 새벽까지 나와 놀고, 술마시고, 떠들더라고 ^^ 이 때만 해도 슬프게도 난, 왠지 이 도시의 이방인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ㅠ 그 들 사이에 낄 수 없어, 창 가에서 바라만 보았는데 , 유독 눈에 띄는 한 커플 ! 저 동상 옆에 나란히 앉아서 ( 내가 묵은 호텔방에서 정면으로 보인다) chu ☞☜ 아침에 쌩쌩한 모습으로 + 사실 오전에 비가 와서, 일찍 일어날 필요도 없이 꽤 느긋하게 늦잠을 잤기 때문에 더 쌩쌩했었지 ^^ 오늘은 또 이 쪽 큰~ 분수대 광장에 무대 설치 중이더라고 . 언제나 festival 이 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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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베르겐] 베르겐에서 둘째날 dinner :)■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2:11
먼저. flatfish 넙치 _ 생각보다 굉장히 괜찮았던 :) 이건 mackerel 고등어 _ 고등어의 재발견이랄까? 어울리진 않지만, 빵과 후추 _ 바삭바삭 맛있던 빵 ^^ 드디어 main dish !!! shark 상어_ + 코스별로 꽤나 긴 시간이었다 ㅋ 저녁만 한 3시간 먹은것 같던데 +_+)/ 매일 밤, 맛있는 와인과 유쾌한 분위기 속에 즐거운 디너 매일 밤, 와인이 그렇게 좋드라 ㅋㅋㅋㅋㅋ 완전 달콤한 맛있는 디저트 :) + 그러고보면 손팀장님은 콩을 안드시고 ㅋㅋㅋㅋㅋㅋㅋ 혜윤언니는 감자를 남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디저트를 그렇게 열심히 먹어댔네 :) 그리고 illy coffee _ espresso 거대한 nikon에 찍힌 pen 과 은갱 ㅋ 매일 이렇게 열씸히 마셔대고, 혼자 방에서 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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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베르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브리겐 bryggen■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2:04
15-17세기 한자동맹 시절 목조 건물이 남아 있는 거리 브리겐 중세 도시 유적 브리겐은 노르웨이어로 '항구'를 의미하며 1979년 세계문화유산 으로 지정됐다. 베르겐의 바닷가에 있는 중세 상업 중심지다. 밝게 칠해진 아름다운 목조 건물 수십 채가 일렬로 늘어서서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이 이채롭다. 중세 한자 동맹 시대 상인들이 거주하면서 무역활동을 하던 곳으로 당시 도시의 번성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1360년에 베르겐에 한자 동맹의 지역 사무소가 들어섰다. 이후 도시가 해상무역 중심지로 발전하면서 브리겐 항구(사실 Bryggen이라는 단어 자체가 노르웨이 말로 항구, 부두를 의미한다)도 점점 번성했다. 브리겐 지역 사무소는 독일인을 위주로 많은 지역에서 온 점원들로 붐볐고, 저장고에는 갖가지 상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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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베르겐] bergen.. 퍼레이드 및 시내 이곳 저곳■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2:01
restaurant에서 나오자마자 어디선가 둥둥둥- 북소리가 나더니 광장에 이런 parade 가 ! JOON에게 들은 바로는 이 도시에선 꽤나 유명한 퍼레이드라고.. 기수별로 행진을 하는데 BERGEN 사람들은 이 퍼레이드를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는 듯 했다 :) 하지만 어디든 그렇듯, 꼬꼬마들은 "나 하기 싫어-"하는 표정 ㅋ 그마저도 귀여운 꼬꼬마들. 광장에서 어시장쪽으로 가다보니 발견한 공항버스 . 사실 우리는 BERGEN 2DAY CARD가 있어서 이 버스도 무료지만 TAXI로 이동. 근데 여기 택시는 참 웃긴게, 1 NOK부터 시작을 하는데, 난 처음엔 M가 올라가는 줄 알았다 ... 완전 빠르게 올라가는 것이. 살인적인 북유럽 물가를 또 새삼 느끼게 해준 좋..은 (?) 경험이었다. 슬렁 슬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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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베르겐] 브리겐 bryggen 뒷골목 산책■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1:58
너우 귀엽고 좋았던 브리겐의 뒷골목. 동화같은 집 앞에서 _ 여기가 어딘지 몰라, 그냥 거리 이름만 찍어놓음 ^-^);; 혜윤언니가 찍어주면서 과하다던 나의 모습 ㅋㅋ 그냥 신이 났나봅니다 ㅋㅋ 이 뒷골목도 UNESCO 지정 문화유산인가 보군요 _ 그냥 담벼락에 달라붙어있으면 왠지 멋진 사진이 나올 것만 같아서...^-^a 이 작은 우물에 동전을 던지면, 노르웨이로 다시 오게 될까요? 난 안 던지고, 혜윤언니는 던졌는데, 과연 우리 운명은 어떻게 될 런지 ^^ 난 꼭 다시 가고싶습니다 ` 저 빨간 특이한 다락방과 그리고 현진 대리님과 . . 정처없이 걷던 , 우리의 다음 목적지 ? 어머! 이 귀여운 고양이는? 사진 찍다가, 팀을 놓쳐서 막 뛰어가던 중, 이렇게 어슬렁 어슬렁 내게 걸어오던 고양이는 _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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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베르겐] bergen 도착하자마자 산책길!■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1:55
호텔에 짐만 풀고 바로 나와서 광장을 거닐다 BERGEN이 NORWAY의 제 2의 도시라더니, 생각보다 꽤 활기찬 모습의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 마침 광장에서 무슨 공연도 했는지 무대설치도 되어 있더라고 ^^ 하지만, 우린 배가 고파서 이만 restaurant 으로 _ 들어가자 마자 restaurant 입구에서 발견한 유모차와 풍선 ` 이건 혜윤언니가 먹었던 SALAD. 이건 내가 먹었던 Club sandwich _ 저 반쪽만 먹어도 너무 커서 ㄷㄷ 다들 배고파서 밥은 후딱 먹었는데, 수다가 길어지다보니 눈치상 시킨 후식 ^^ 역시 아이스크림은 최고최고 이번 유럽여행 기간 동안 원없이 먹었던 와인 :) 거의 매일 밤 와인에 취해 혼자 잠 못이룬 노르웨이의 밤 이것도 호텔 앞에 큰 길가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