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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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브라티슬라바] Slovakia_Bratislava 성 마틴 대성당 St.Martins Cathedral■ Europe /17 Slovakia . 2014. 2. 15. 03:14
2009년 유럽배낭여행 그 호스텔지도 달랑 들고 성마틴대성당을 찾아가는 길~ 이 집을 지나서~ 어딜가나 낙서는 만국의 취미인듯 . 그치만 아쉬운건 뭐라고 쓴건지 알 수가 없다 ㅠ 이 쓰러질 듯한 건물 오른쪽엔 성마틴 대성당이 있다. 하지만 지금 당장 내 눈길을 잡아끄는건 건물의 유리창에 가득한 고흐의 흔적들. 멋지다..... 한참을 봤는데, 너무 멋지다.... 고흐의 그림을 여기서도 볼 수 있다니 ㅋㅋㅋ 이제 대성당을 둘러볼까? 성 마틴 대성당 St. Martin's Cathedral 14세기 초에 3개의 네이브를 가진 고딕 양식으로 건축되기 시작하여, 1452년에 완공되었다. 이후 성 소피아(St.Sophia) 고딕양식 예배당, 성 안나 (St.Anna) 예배당과 성 존(St.John) 바로크 양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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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브라티슬라바] Slovakia_Bratislava 슬로바크국립극장, 그 앞 광장■ Europe /17 Slovakia . 2014. 2. 15. 03:13
2009년 유럽배낭여행 슬로바크국립극장 Slovok National Theater 오페라·발레·연극이 함께 공연되는 가장 오래된 슬로바키아의 전문 극장으로 현재 브라티슬라바의 구도심에 위치한 신르네상스 양식의 구 극장과 2007년 다뉴브강가에 개관한 현대적인 극장이 있다. 슬로바크 국립극장은 1920년 체코슬로바키아에 의해서 설립하고, 체코의 예술가 네드발(Oskar Nedbal) 초대 감독이 극장을 관리했다. 1920년 체코의 작곡가 스메타나의 오페라 를 최초로 공연했다. 그 후 연극과 발레 등 다수의 작품이 공연되었으며, 1920~1945년에는 뮤지컬도 공연했다. 구 극장은 1885~1886년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당시에 건축된 신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로 처음에는 브라티슬라바의 시립극장으로 개관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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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브라티슬라바] Slovakia_Bratislava 코멘스키대학, 브라티슬라바성 구시가지■ Europe /17 Slovakia . 2014. 2. 15. 03:12
2009년 유럽배낭여행 코멘스키대학 독일어로는 프레스부르크(Pressburg), 헝가리어로는 포조니(Pozsony)라고 한다. 슬로바키아 남부 도나우강 연안의 하항(河港)이다. 철도의 분기점이며, 고대부터 교통의 요지를 이루었다. 로마 시대부터의 거주지이며, 9세기 중엽부터 슬라브인이 거주하였다. 오스만투르크가 침입했던 1541∼1784년에는 헝가리의 수도였으며, 18세기 말부터 정치·문화의 중심이 되었다. 1918년 체코슬로바키아에 편입되었다가 1992년 다시 독립하였다. 화학·기계·전기·정유·건축자재·라디오·전선·식품·고무·섬유 등의 공업이 발달했으며, 러시아 연방에서 송유되는 송유관의 종점이기도 하다. 슬로바키아의 정치·경제뿐 아니라 문화·교육의 중심지이며, 코멘스키대학(1467)을 비롯하여슬로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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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브라티슬라바] Slovakia_Bratislava 파란교회 (성 엘리자베스 교회)■ Europe /17 Slovakia . 2014. 2. 15. 03:11
2009년 유럽배낭여행 ▲브라티슬라바에 가자마자 달려간 곳 ! 파란교회 ㅋ 성 엘리자베스 교회 여기도 부다페스트에서 묵은 호스텔에서 브라티슬라바에 있는 호스텔 브로셔뒤에 나온 지도로만 찾아다닌 곳이라.. 정보도 없이 갔지만, 뭐 워낙 작은 도시라 대충 나온 그런 지도가 더 좋았다는 ^-^)s ▲ 그 지도에서도 여긴 Blue Church 라고 써있다 ▲ 골목 사이에 있는데 은근 건물이 커서, 한 프레임에 잡기가 힘들었다 :( ▲ 여기도 파란 타일이 섞여 있네 ▲ 내부도 온통 파랗다! 첨엔 보자마자 입가에 지어지는 미소를 감출 수가 없더라는 :) ◀ 그래도 제법 멋있지? 아르누보 양식! 꺄~ 진짜 특이해 ▶ ◀ 위의 시계탑까지 ▲ 이건 뒤로 돌아가서 찍은 사진 ▲ 완전 나는 실루엣만 나왔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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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브라티슬라바] Slovakia_Bratislava 부다페스트에서 버스타고 도착!■ Europe /17 Slovakia . 2014. 2. 15. 03:10
정차 중 일때 찍은건데, 쓸쓸한 터미널 ▲ 부다페스트에서 브라티슬라바로 넘어가는길에 직은건데, 아마 오스트리아의 시골마을인 것 같다 (헝가리에서 슬로바키아로 육로로 이동하면 오스트리아를 지나간다) 시골집 아기자기 여긴 부잣집?ㅋ 여유로운 시골마을 저멀리 교회 귀여워서 도착했다, Bratislava... 자동차도 다니고 사람도 다니는 거대한 철제다리. 사람이 다니는 곳은 나무로 되어 있는데, 오래되어선지 나무마다 틈새가 너무 넓어서 아래로 빠른 물살의 강이 지나가는게 보여서 약간 후덜덜했다 :( 내가 걸었던 다리 꺄아~ 너무 예쁘지! 내가 사진찍을라니까 저 아주머니 저런 포즈를;; 주인공은 아주머니가 아닌데.. 어쩌다보니 ㅋㅋ 이 도시, 뭔가 특별하다. 매력있어~ 근데 유럽 곳곳을 가도 그래피티..(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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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부다페스트] Hungary_Budapest 세체니 다리, 겔레르트 언덕, 자유의광장, 시타델라요 부다페스트야경■ Europe /16 Hungary . 2014. 2. 15. 03:08
2009년 유럽 배낭여행 \ 딱히 누가 날 따라오는 것 같지 않았는데, 어딜 보고 있는거야~ 근데 왠지 사진 왼쪽 상단에 기사아저씨에게 눈이 가는 군~ 허허허 여긴 해가 지는데 꽤 오래 걸리더라고~ 해가 산 넘어가기 직전, 내 그림자가 매~우 길다 :) 저 위에 사진 찍고, 겔레르트 언덕으로 가려고 걷는 길_ 하늘은 언제나 저렇게 멋진 광경을 보여준다. 내가 이번 여행에서 봤던 어느 예술작품보다도, 하늘은 언제나 항상 멋있었다 이건 세체니 다리앞에서~ 세체니다리 _ 부다와 페스트를 최초로 이어준 도나우 강의 다리 세체니이슈트반 백작의 아이디어로 준공하여 그의 이름을 딴 다리인데 도나우 강의 8개의 다리 중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꼽힌다. 근데 저 다리 양쪽 끝에 정말 큰 4마리의 사자조각상이 있는데,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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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부다페스트] Hungary_Budapest 부다왕궁, 국회의사당■ Europe /16 Hungary . 2014. 2. 15. 03:05
어부의 요새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부다 왕궁이 보인다~ 밤엔 주황빛 그렇게 화려하던 왕궁이 낮에 보니 꽤 수수한 모양새다~ ^-^;; 13세기에 지어진 왕궁은 방어를 목적으로 벨라 4세 Bela 4에 의해 건축되었다. 이 후 마챠시 왕은 이탈리아 예술가들이 왔을 때 그들을 시켜 모든 건물들은 르네상스 스타일로 변형시켜 부다가 알프스 북쪽에 위치한 르네상스 문화의 중심지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16세기에는 터키의 제국으로 성이 파괴되었고 2차 세계대전 때에는 폭격으로 또다시 폐허가 되는 아픔을 겪었다. 1966년 다시 지어졌으나 그 재건과정에서 오히려 성의 구조에 결함이 발생하여 일부는 다시 지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푸니쿨라 타는 곳 FUNICULAR _ 부다왕궁과 세체니다리를 이어주는 등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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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부다페스트] Hungary_Budapest 어부의 요새 , 마챠시 교회■ Europe /16 Hungary . 2014. 2. 15. 03:03
2009년 유럽배낭여행 남역 (Deli) 안에서 찍은 모스크바 광장 여기서 아픈게 좀 나아서, 점심을 먹고 버스타고 어부의 요새로 go! 모스크바 광장에서 버스타고 내리면 바로 보이는 곳 :) 어부의 요새 _ Fishermen's Bastion 1895~1902년 부다 성의 한쪽 벽에 네오 고딕 양식으로 세워진 것으로 전체가 저렇게 긴~ 회랑으로 연결되어 있고, 어부의 요새라는 이름은 중세시대 이 지역을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지켜냈던 어부 조합에서 유래했다고.. 저 회랑이 어떻게 요새역할을 했을지 그리고 저기 입장료 내면 2층에 올라가는 건데, 난 별로 안 끌려서 여기도 충분히 높고, 별 차이 없어보여서.. 헝가리의 왕 이슈트반1세 _ Stephen 1 성이슈트반은 헝가리의 첫번째 국왕으로 오른손에 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