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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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몰데] Norwegian Travel Workshop■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3:02
korea booth 에서 _ 난 왜 저리 신난 걸까 ㅋㅋ 열심히 일하는 척 ㅋ 사실 노트북으로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음 -0- 2박3일의 워크샵이 살~짝 길긴 해서 저렇게라도 쉬지 않으면 머리에 쥐가 날 것 같았으므로 ㅋㅋ 아... 미팅잡느냐고 정말 쥐잡듯 뒤져보았던 manual.. 박람회 중 잠깐 tea time 가지면서 :) 암벽등반 가능한 휴게실입니다. 치마만 아니라면, 엉금엉금 해봤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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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몰데] 몰데호텔 Quality Hotel Alexandra■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2:59
Quality Hotel Alexandra 호텔 들어가자마자 발견한 예쁜 장미꽃 _ 장미의 도시 몰데스러운 선물 :) 2010 NTW 에서 준 선물 _ 장갑 :) 유러피언 손에 맞춘건지 엄~청 크다 ;;ㅎㅎ 자꾸 내 방은 Connecting Room 이다 ;; 문 열릴까봐 괜히 ㅋㅋ 다같이 1인 1실 인데 난 다른 분들에 비해 큰 방이 배정이 되서 쫌 죄송스러웠다 ㅠ 화장실 . 샤워부스있고, 바닥은 이상하게 자꾸 난방되고 ㅋㅋ 저 쪼끄만 와인. 먹을까 말까 참 고민 많이 했더랬지. 차라리 큰거면 먹었을텐데 ㅋㅋ 3박하는 동안, 혼자 호텔방에서 외로움을 달래줬던, 넷북 ㅠ 발코니와 거기에서 바라다 본 VIEW . 아흑 발코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코니에 얽힌 슬픈 추억 ㅠ 더럽다 -_- 아침마다 박람회가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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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올레순] 올레순 Ålesund 차창관광■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2:55
우리는 올레순 차창관광 Sightseeing 중 . . 내리지 않고 버스에서만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 올레순 alesund 7개의 섬에 걸쳐 도시가 조성되었는데 도심은 아스푀위(Aspøy)와 뇌르뵈위(Nørvøy) 섬에, 거주지구는 헤사(Hessa)와 오크스뇌위(Oksnøy) 섬에 주로 형성되었다. 1987년 3,481미터에 달하는 해저터널이 만들어지면서 도심과 섬들 사이를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어업 항구이며, 유럽에서 가장 현대적인 어업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1950-60년대에는 청어 수산 사업의 주요 장소였다. 또한, 아르 누보(Art Nouveau) 건축양식의 보고로, 가구산업이 발달하였고 안락 의자를 생산하는 에코르네스(Ekornes) 사(社)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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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올레순] 너무 멋진 올레순 전망대 Alesund■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2:52
목이 꺾이도록, 버스에서 졸다가 일어난 곳 Alesund . 너무 아름다운 도시 왼쪽에 무지개 보여? 엄~청 엄~청 큰 무지개였는데 :) 보는 각도마다, 다른 모습들의 올레순. 오른쪽 선착장 보면, 우리가 탔던 크루즈가 이제 막 항구로 들어왔다 . 다시 타러 가야한다아~ 이 곳은, 올레순에서 가장 높은, 올레순 전망대 입니다 ^^* 예쁘지? 혼자 보기 너무 아깝더라 ㅠ_ㅠ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 오른쪽에 후띠루튼 크루즈까지 올레순 Alesund 7개의 섬에 걸쳐 도시가 조성되었는데 도심은 아스푀위(Aspøy)와 뇌르뵈위(Nørvøy) 섬에, 거주지구는 헤사(Hessa)와 오크스뇌위(Oksnøy) 섬에 주로 형성되었다. 1987년 3,481미터에 달하는 해저터널이 만들어지면서 도심과 섬들 사이를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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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베르겐] 베르겐 시내관광 bergen city tour■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2:13
hotel 앞 분수대 앞에서 _ + bergen은 norway에서 큰 도시에 속해서 그런지, 밤에 사람들이 잠이 없다 ㄷㄷ 찾아오는 봄이 반가워서 그런가 . 주말 저녁이라 그런가 . 다들 새벽까지 나와 놀고, 술마시고, 떠들더라고 ^^ 이 때만 해도 슬프게도 난, 왠지 이 도시의 이방인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ㅠ 그 들 사이에 낄 수 없어, 창 가에서 바라만 보았는데 , 유독 눈에 띄는 한 커플 ! 저 동상 옆에 나란히 앉아서 ( 내가 묵은 호텔방에서 정면으로 보인다) chu ☞☜ 아침에 쌩쌩한 모습으로 + 사실 오전에 비가 와서, 일찍 일어날 필요도 없이 꽤 느긋하게 늦잠을 잤기 때문에 더 쌩쌩했었지 ^^ 오늘은 또 이 쪽 큰~ 분수대 광장에 무대 설치 중이더라고 . 언제나 festival 이 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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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베르겐] 브리겐 bryggen 뒷골목 산책■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1:58
너우 귀엽고 좋았던 브리겐의 뒷골목. 동화같은 집 앞에서 _ 여기가 어딘지 몰라, 그냥 거리 이름만 찍어놓음 ^-^);; 혜윤언니가 찍어주면서 과하다던 나의 모습 ㅋㅋ 그냥 신이 났나봅니다 ㅋㅋ 이 뒷골목도 UNESCO 지정 문화유산인가 보군요 _ 그냥 담벼락에 달라붙어있으면 왠지 멋진 사진이 나올 것만 같아서...^-^a 이 작은 우물에 동전을 던지면, 노르웨이로 다시 오게 될까요? 난 안 던지고, 혜윤언니는 던졌는데, 과연 우리 운명은 어떻게 될 런지 ^^ 난 꼭 다시 가고싶습니다 ` 저 빨간 특이한 다락방과 그리고 현진 대리님과 . . 정처없이 걷던 , 우리의 다음 목적지 ? 어머! 이 귀여운 고양이는? 사진 찍다가, 팀을 놓쳐서 막 뛰어가던 중, 이렇게 어슬렁 어슬렁 내게 걸어오던 고양이는 _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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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베르겐] bergen 도착하자마자 산책길!■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1:55
호텔에 짐만 풀고 바로 나와서 광장을 거닐다 BERGEN이 NORWAY의 제 2의 도시라더니, 생각보다 꽤 활기찬 모습의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 마침 광장에서 무슨 공연도 했는지 무대설치도 되어 있더라고 ^^ 하지만, 우린 배가 고파서 이만 restaurant 으로 _ 들어가자 마자 restaurant 입구에서 발견한 유모차와 풍선 ` 이건 혜윤언니가 먹었던 SALAD. 이건 내가 먹었던 Club sandwich _ 저 반쪽만 먹어도 너무 커서 ㄷㄷ 다들 배고파서 밥은 후딱 먹었는데, 수다가 길어지다보니 눈치상 시킨 후식 ^^ 역시 아이스크림은 최고최고 이번 유럽여행 기간 동안 원없이 먹었던 와인 :) 거의 매일 밤 와인에 취해 혼자 잠 못이룬 노르웨이의 밤 이것도 호텔 앞에 큰 길가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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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오슬로-베르겐] 이스탄불-오슬로-베르겐 도착!■ Europe /06 Norway . 2014. 1. 27. 01:50
Istanbul을 경유하여 Oslo 로 가는 TK 비행기 안에서 _ 유럽 하늘은 화산재따윈 언제 있었냐는 듯, 너무 맑고 푸르렀다 너무 아쉽게도.. 공항에서만 바라본 OSLO .. ㅠ_ㅠ 아직도 리턴연장을 하지 못한데서 오는 아쉬움 ㅠ 또 가게 될꺼야 :) 우리가 oslo - bergen 구간 타고가게 될 스칸디나비아 항공기 JOON 이 창 밖 보라길래 딱 본 순간, 이렇게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졌다. 확실히 어느 나라를 가도 구름모양이나 위치는 다 다른데, 노르웨이는 이렇구나 :) 역시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예술작품은 하늘인듯 ^^ 쪼끔 더 가니 또 이런 풍경이! 아직 녹지 않은 눈들이랑 구름이 섞여서 도시가 보이는 거 보니, 거의 다 와가나보다 ^^ 드디어 베르겐 공항 도착! 긴긴 비행시간 끝에, 드디어..